자유게시판
http://www.kbdmania.net/xe/freeboard/9257186
이전에 저 글에서 통관검사대기중이라고 언급을 했습니다만..
이번주 초에 배송 추적 해보니 결국 통관 걸렸더군요..
이미 이렇게 된거 어쩔수 없는 것 같아서 물류센터에 방문해서 세금 내고 직접 수령해 왔습니다 ㅠㅠ
한국돈으로 약 3.6만원 정도 물었으니.. EMS 비용 5.5만원에 세금까지 해서 쓸데없이 9만원 정도를 더 냈네요..
다시는 이런식으로 돈낭비 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ㅜㅜ
그래도 써보니 확실히 좋긴 좋네요 ㄷㄷ 개인차가 있다지만 왜 "끝판왕"이라 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ㅎㅎ;
2016.10.07 09:12:21 (*.33.84.201)
네 말씀대로입니다.. ㅜㅜ
해외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이라 방학때만 한국을 들리곤 하는데, 이미 다른 키보드를 두개나 구입해서 더이상 들고갈 수 없을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생각없이 덜컥 샀다가 결국 우체국 택배로 보냈습니다.. EMS로 보내는게 안전하대서 EMS 비용 5.5만원에 세관에 걸려서 세금 3.6만원.. 추가 비용만 9.1만원 내서 총 42만원 들었습니다 ㅠㅠ
9만원이면 괜찮은 키보드 한대 더 살수 있었을텐데 진짜 너무 아깝네요 ㅠㅠ 다시는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아야.. ㅜㅜ
2016.10.07 13:20:57 (*.185.159.141)
에고.. 마음아프시겠지만 수업료라고 생각해야지요 머
이참에 저희들도 좋은 정보 얻었네요.. 가방이 허락하는 한.. 기내로 갖고 가라.. 가액을 적게 적어도 소용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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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스페셜 저소음 45균등 모델을 한국에서 사서 해외로 보냈다는 말인가요?
비용 추가가 엄청나네요. 만약에 한국에서 33만원에 새거 사셨다면 총 42만원이 든건가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