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생 메리입니다 ㅎㅎ
나름대로 낯을가리는 소심한 성격이라(?) 갈까 말까 망설였었는데..안갔으면 후회할뻔 했습니다~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뵈고 뵙고 싶엇던 횐님도 뵙고요 ^^
멋진 키보드와 마우스를 만져보고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 특히 저는 마우스 G9에 꽂혀서=_=;; 사경을 해매고있습니다...ㄷㄷ

운이 좋아서(?) 경품도 타오고~
회비도 안내고 젤 많이 먹는다고 구박도 당하구요 ㅠㅠ흑
아.. 금색 키보드를 증정해주신 기증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근데 진짜 저는 모르고 정정당당하게 뽑은건데;; 다들 오해를 하셔서...힝...;;

므찌게 진행해주시느라 식사도 제대로 못하신 노바님을 비롯하여~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p.s 1 저에게 고기를 사주기로 하신 모회원님들.. 술김에 하신말이라도 취소 안됩니다. 호호홍
p.s 2 당일 비가온것은 제가 치마를 입었기때문이 절대 아닙니다 ㅠㅠ
p.s 3 그날 놀랜것중 1위가 악바리님의 비주얼.. 기대 이하였어요~ (뭘 기대한걸까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