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키보드를 많이 가지고 있긴 한데요... (한번 리스트도 올려봤었죠.. ^^*)

마제 리니어/제로/갈축부터 해서 애플확장 II, 컴팩키보드 등등...

근데 다 써봐도 지금 현재 컴터에 연결되어 있는 것은 키캡만 바꾼 삼성 DT-35~!!!!
(사진 앨범에 있는 그 키보드입니다.. ㅡㅡa;;)

나만의 키감을 찾아 정말 이것저것 다 써봤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종착점은 DT-35이란 말인지...

이상하게 지금 연결되어 있는 DT-35가 제 키보딩에 잘 맞는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분명 마제나 다른 기계식 키보드들도 참 좋은 키감을 자랑합니다...

근데 제 손에서 만큼은... 흐흑... ㅠ,.ㅠ;;;

이놈의 손이 막손인가 봅니다... OTL

아직 체리 3000/1800 시리즈와 해피프로2, 리얼이를 아직 써보지 않았기 때문에 또 이들을

써보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지금은.. 제가 가지고 있는 키보드 중에서  DT-35가 제 손에 맞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하네요...

아직.... 다른 키보드를 더 겪어봐야 하나...? 에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