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토욜날 백만년만에 머리를 하려고하는데요 0 _ 0)a
단발머리가 어울릴까요 아님 파마가 어울릴까요?;;(뽀글뽀글 아니구 웨이브쪽으로 생각..)
지금은 나름 긴 생머리? 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머리를 가만히 내버려뒀고.. 이젠 좀 꾸며도 보고싶어서;
+_+ 어뜬게 더 어울릴까유?
단발머리는 중학교 이후로 한번도 안해봤고
펌은 태어나서 한번두 안해봤습니다;;
실은 둘다 무섭지만 -ㅅ-;; 새론맘으로 시작하기 위해 뭔가 해야할거같아서;;ㄷㄷ
p.s 아 그리고 진짜 궁금한것인데요!
전에 칼국수 벙개 하려던분이 누구시더라...=_=;;;
아 맛나는 칼국수 먹고싶은데 약도좀 받을수있을런지;;
2007.10.24 10:36:54 (*.126.46.122)
우리집에 딸이 두명 있어서 좀 보니까, 긴 생머리에선 바로 단발로는 안 가더라구요. 아깝다고...웨이브 먼저 해보던데요?
근데, 얼굴을 봐야 머리 스타일을 가늠하죠!!
근데, 얼굴을 봐야 머리 스타일을 가늠하죠!!
2007.10.24 10:47:47 (*.203.41.63)
사진을 올리셔야 어떤머리가 어울릴지 알텐데요^^;;;;
개인적으로 여자의 긴 생머리나 긴 웨이브, 세미 롱 헤어 이런걸 좋아하는데...
짧게 자르면 그동안 기른게 아깝지 않나요?
아! 중요한건
뭔가 좀 새로운 마음을 잡기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거나 바꾸어도
생활에 변화는 별로 없던데요. 중요한건 의지!!!
개인적으로 여자의 긴 생머리나 긴 웨이브, 세미 롱 헤어 이런걸 좋아하는데...
짧게 자르면 그동안 기른게 아깝지 않나요?
아! 중요한건
뭔가 좀 새로운 마음을 잡기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거나 바꾸어도
생활에 변화는 별로 없던데요. 중요한건 의지!!!
2007.10.24 10:52:53 (*.140.215.137)
사복을 주로입는 다면 요즘 유행하는 단말 컷도 괜찮을듯 싶고요.
정장풍을 주로입는다면 유행없는 웨이브로 여성미를 강조하심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요 한건 얼굴형 아닌가요 -_-;;옷 분위기와 티 에 청바지 + 슬리퍼와 야근에 찌든 모습으로 웨이브를 하면 감당 -ㅅ ㅡ 불능?;;;
결론 적으로 외모에 자신 있으시면 단발 아니면 웨이브로 손해 안보는 길을.... (결론과 서론이 전혀 안맞는 ㅡ.ㅡ??) 메리님 남자 아니셧나~?(정말 여테 남자인줄...(__)지송)
정장풍을 주로입는다면 유행없는 웨이브로 여성미를 강조하심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요 한건 얼굴형 아닌가요 -_-;;옷 분위기와 티 에 청바지 + 슬리퍼와 야근에 찌든 모습으로 웨이브를 하면 감당 -ㅅ ㅡ 불능?;;;
결론 적으로 외모에 자신 있으시면 단발 아니면 웨이브로 손해 안보는 길을.... (결론과 서론이 전혀 안맞는 ㅡ.ㅡ??) 메리님 남자 아니셧나~?(정말 여테 남자인줄...(__)지송)
2007.10.24 10:58:08 (*.140.101.36)
긴 생머리이신 분이 바로 단발로 가시면 보통 많이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던뎅.. ^^;; 또한 겨울추위 대비(응?) 청순한 긴생머리 유지 강추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칼국수 완존 좋아하는뎅 지금 속병이 재발한 관계로 먹을수 없다는.. (메리님 제몫까지 먹고오시길... ㅡㅡa;;;)
2007.10.24 11:04:13 (*.99.132.12)
마주했던 느낌대로라면... 웨이브 추천합니다... ^^x
다른 분들 말씀처럼... 일단... 추워지는 겨울이니... 웨이브로 풍성한 머릿결을...
엘하스틴(?)과 상의하시길(라흐베르??)... 암튼... 원츄!!! ^-^)b~~
다른 분들 말씀처럼... 일단... 추워지는 겨울이니... 웨이브로 풍성한 머릿결을...
엘하스틴(?)과 상의하시길(라흐베르??)... 암튼... 원츄!!! ^-^)b~~
2007.10.24 11:11:54 (*.216.114.112)
뵌 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힘들군요.
남자라면 단발?
은 농담이고, 기껏 기른 머리 짧게 짜르려면 아까울 것 같긴 하네요. ^^
남자라면 단발?
은 농담이고, 기껏 기른 머리 짧게 짜르려면 아까울 것 같긴 하네요. ^^
2007.10.24 11:30:38 (*.90.48.102)
블루블랙 스트레이트 파머가 젤 낫던데...(갠적인 생각입니다. ^^)
칼국수 번개 한번 했다가 백만톤짜리 상처받고 잠수중입니다. ^^;
칼국수 번개 한번 했다가 백만톤짜리 상처받고 잠수중입니다. ^^;
2007.10.24 11:35:55 (*.99.132.12)
하아.. 오늘 악바리님을 위시한 여러 회원님들 덕분에... 메리님 전투력이 상당히
올라가고 있을 듯 싶은데요... ^-^;
이러다가 초샤이언인이 되어서.. 머리가 자동으로 위로 솟구치면서...
노란색으로 염색이 자동으로 되어버리면... 후다다다닥.... ㄴ(^-^)ㄱ ===33
올라가고 있을 듯 싶은데요... ^-^;
이러다가 초샤이언인이 되어서.. 머리가 자동으로 위로 솟구치면서...
노란색으로 염색이 자동으로 되어버리면... 후다다다닥.... ㄴ(^-^)ㄱ ===33
2007.10.24 13:13:58 (*.101.139.228)
ㅡ _ ㅡ+ 전 진지합니다.. 모회원님들 맘속에 새겨놨어유. ==> 윽, 이제야 봤네... 목숨만 살려주지 않으려면 내놔욧! (뭐지?)
2007.10.24 16:01:53 (*.190.0.54)
제 주변인을 본결과....머리 깎고나서는 후회하더군요-_-;;;
깎은 머리가 이쁘거나 안이쁘거나..
부담없는 뽀글파마 춫천!!
깎은 머리가 이쁘거나 안이쁘거나..
부담없는 뽀글파마 춫천!!
2007.10.24 23:17:46 (*.235.14.27)
심경의 변화가 있을때 머리스탈 바꾼다고 하던데... ㅎㅎ 음..
긴생머리가 잘 어울리는 것 같더군요. 80% 사진공개 하셨을때..ㅋㅋ
긴생머리가 잘 어울리는 것 같더군요. 80% 사진공개 하셨을때..ㅋㅋ
2007.10.25 06:57:39 (*.53.113.95)
#### 흠... 남자분이신지 여자분이신지 모르겠지만...
남자분이시면 정신무장(?) 차원에서 깍두기 머리도 괜찮고...
여자분이시면 포니테일(조랑말 꼬리) 스타일 형식이 괜찮습니다.
갑자기 긴생머리에서 짧아지는 충격도 줄일 수 있고...
머리빨던 수고 스러움에서 벗어나 머리감는 기쁨(?)도 느끼실 수 있죠...
포니테일 상태에서 펌이나 기타 단발로 가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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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시면 정신무장(?) 차원에서 깍두기 머리도 괜찮고...
여자분이시면 포니테일(조랑말 꼬리) 스타일 형식이 괜찮습니다.
갑자기 긴생머리에서 짧아지는 충격도 줄일 수 있고...
머리빨던 수고 스러움에서 벗어나 머리감는 기쁨(?)도 느끼실 수 있죠...
포니테일 상태에서 펌이나 기타 단발로 가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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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