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사춘기일까요...일하는 곳에서의 트러블 때문에 제 스스로

'나는 진짜 못나고,무능력한 녀석인가'라는...어찌보면 자괴감에 빠졌다고 할까요.남들보다 잘난 것도 없고...

숨은 쉬는데 가슴은 빈 거 같고,생각은 하는데 몸은 안움직이고...

가을이라서 그런걸까요.답답해 또 담배만 찾게 되네요.(피우지도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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