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분노의 질주입니다.

문득 어제 팀장님이 이번년도 제가 했던거 큰거 좀 생각해 보라고 하셔서 왜 저러지? 싶었는데

인사고과 시즌이네요...같은 직원들끼리 서로 눈치보고 누구는 잘 받아서 성과급+@를 받고

누구는 니나노해서 성과급+아주작은@를 받아가네요... 근데 막상 인사평가 점수 받아보면 정말

저 인간은 아닌데 하는 것들이 잘 받아서 똑같이 받아가는거 보면 좀 불공평한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뭐 회사생활 어쩔 수 없이 부조리한 일이 발생하지만... 쩝 그냥 봉급쟁이의 푸념입니다.

회원님들은 인사평가 잘 받으셔서 연말 성과급 많이 챙기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P.S: 짤방의 처자는 2006년도 부산모터쇼에서 찍은 마이바흐 부스 경주소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