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아직은 거품입니다. 다나와에 뜬것이 10월달이니.. 아직 제품위에는 상당한 거품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거품이 얼마나 빠질것에 대해서입니다.

야후닷컴의 쇼핑몰(http://shopping.yahoo.com/search;_ylt=Aj9YI_IrLwK5k1OzMKdX6DwbFt0A;_ylu=X3oDMTBrMjM3MjgxBF9zAzE0NDg5MTE1BHNlYwNuZXh0?p=diNovo+Edge&did=57&search=1&b=1&)에서 봤을때는 키보드는 약 160달러 정도, 환률을 변환한다면 15만원정도가 나온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현재 다나와에서는 21만원이라는것을 가정한다면 약 6만원정도의 거품이 있다는것입니다.

6만원의 거품 과연 빠질것인가? 물론 6만원다 거품이라고 가정할수가 없는것이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여올때의 운송비가 세금(?)등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것이 다 6만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터무니 없는 금액입니다.


- 하지만 6만원이 안빠져 나갈수도있다!!!

가볍게 예를 들자면 로지텍 마우스 MX Revolution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이 마우스 꽤나 마음에 들어 나오는 즉시 질렀습니다. 그때 당시의 다나와 가격이 약 11만원 상태가 안좋아서 환불해버렸습니다만.. 그립감은 여태동안 쓴 마우스 중에 최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무선이 아닌 유선으로 나와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ㅡㅡ;;
아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지금 다나와의 로지텍 MX Revolution의 가격은 10만원정도 입니다. 이 10만원도 제가 마우스 산지 일주일인가 지난후에 떨어진 가격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로지텍측에서는 10만원 이상 내릴 생각이 없다는것으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다른 제품들도 보자면 출시된 가격에서 많아 봐야 2만원정도 빠질 뿐입니다. 물론 세월이 더 지나간다면 더 빠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갓 출시한 제품의 가격을 팍 하고 떨어트리는 일은 없었습니다.

여튼 야후닷컴에서 검색해보니 이 마우스는 약 80달러에 팔리고 있습니다. (50달러도 있기는 했는데 뭔가 조금 이상해서 ㅡㅡ;;) 환률로 변환해보면 약 7만 5천정도가 나옵니다. 우리나라와 약 2만 5천원의 가량의 차가 있습니다.

이 2만5천원이 운송비 및 세금(?) 등등이라고 치면 키보드 diNovo Edge에서는 3만 5천원정도가 빠져나갈수가 있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 드렸드시 이것을 빼고 말고 하는것은 한국에 있는 로지텍쪽이 아닐지 ㅡㅡ;;
몇 달 지나면 가격에 적절하게 빠져나가겠지만... 안빠져 나간다면 지금 사나 나중에 사나 별반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그만한 돈이 지금 저에게 없다는것이지요 ㅜㅜ)

여튼 로지텍 diNovo Edge양의 아름다움에 반한 한 청년이 간절한 마음으로 아버님!(로지텍)쪽에서 제발 저에게 그녀를 데리고 갈수 있도록(가격좀 더 낮춰주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런 잡설을 써보았습니다^^;;

ps. 영어 울렁증이 있는데도 야후닷컴에 들어가서 간신히 조.사.만 한 단계 입니다. 그쪽에 있는 가격을 그대로 썼으니 저에게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