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정말 넘치는 끼를 주체할 수 없습니다.
근 2주간 끼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다.래.끼. ....
지난주에는 오른쪽눈에 나더니..
이번주는 왼쪽눈입니다.ㅠ.ㅠ
양쪽에 동시에 안난게 천만다행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아픈 것보다는 신경쓰이고, 머리아프고, 집중안되고, 짜증나고 등등이 절 힘들게 합니다.
병원갔다 왔는데, 선생님 말씀이 체력이 바닥이라 연달아 난 것 같다고 하더군요.
잔고바닥난 것도 힘든데, 체력까지 바닥이라니...
막장테크 타는가 봅니다...-_-;;;
근 2주간 끼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다.래.끼. ....
지난주에는 오른쪽눈에 나더니..
이번주는 왼쪽눈입니다.ㅠ.ㅠ
양쪽에 동시에 안난게 천만다행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아픈 것보다는 신경쓰이고, 머리아프고, 집중안되고, 짜증나고 등등이 절 힘들게 합니다.
병원갔다 왔는데, 선생님 말씀이 체력이 바닥이라 연달아 난 것 같다고 하더군요.
잔고바닥난 것도 힘든데, 체력까지 바닥이라니...
막장테크 타는가 봅니다...-_-;;;
2007.10.16 18:50:43 (*.237.215.112)
눈 뜨기도 힘든 상태에 술이라… 워 워…
그러다 "음주예약신공"으로 인생 바닥치는수가 있습니다. ;;; ㅡ,.-)a
그러다 "음주예약신공"으로 인생 바닥치는수가 있습니다. ;;; ㅡ,.-)a
2007.10.16 19:16:39 (*.241.42.253)
가브리엘님// 그럴까요? 의사선생님이 술하고 닭고기는 하지 말라셨는데, 맥주에 치킨 코가 삐뚤어지게 마셔볼까요? (아... 이거 완정 막장테큰데...)
그림자님// 음주시에는 더 신중해집니다. 하도 옛날 그런걸로 피를 봐서요...ㅋ
여담...
지난주 오른쪽 눈에 다래끼났을 때, 의사선생님께서는 터트릴 단계는 아니니니, 며칠 약먹어보고 나서 결정하자시더군요. 너무 힘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선생님. 술 진탕먹고 아예 완전히 곪겨서 터뜨리는 건 어떨까요?"
선생님께서는 ('이 새퀴~ 완전 막장이구나~'라는 표정으로...)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쿨럭...-_-;;;
근데 오늘 또 그러고 싶은 생각은 듭니다...쬐끔...ㅋㅋ
그림자님// 음주시에는 더 신중해집니다. 하도 옛날 그런걸로 피를 봐서요...ㅋ
여담...
지난주 오른쪽 눈에 다래끼났을 때, 의사선생님께서는 터트릴 단계는 아니니니, 며칠 약먹어보고 나서 결정하자시더군요. 너무 힘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선생님. 술 진탕먹고 아예 완전히 곪겨서 터뜨리는 건 어떨까요?"
선생님께서는 ('이 새퀴~ 완전 막장이구나~'라는 표정으로...)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쿨럭...-_-;;;
근데 오늘 또 그러고 싶은 생각은 듭니다...쬐끔...ㅋㅋ
2007.10.16 19:21:10 (*.203.155.254)
쬐끔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도 다행 이십니다... 그런 생각 하신다는게... 아니.. 의사말을 듣는
다는게...
전 다레끼 나면.. 스스로 절제 합니다?....
그래도 다행 이십니다... 그런 생각 하신다는게... 아니.. 의사말을 듣는
다는게...
전 다레끼 나면.. 스스로 절제 합니다?....
2007.10.16 20:41:24 (*.184.47.243)
다래끼 ;; 어렸을때 눈을 자주 비벼서 눈병이 종종 생겨 안약을 넣어서 완치가 되긴했지만
태어나서 한번도 다래끼라는걸 걸려본적이 없습니다 ;; 근데.. 그놈은 왜 생기는 거에요 ??
그리고 다래끼에는 마이싱(?)이 좋지 않나요 ?? 친구놈들이 그걸 먹길래 ㅋㅋ
태어나서 한번도 다래끼라는걸 걸려본적이 없습니다 ;; 근데.. 그놈은 왜 생기는 거에요 ??
그리고 다래끼에는 마이싱(?)이 좋지 않나요 ?? 친구놈들이 그걸 먹길래 ㅋㅋ
2007.10.16 21:47:18 (*.47.109.166)
저도 오른쪽눈에 하나 났습니다.10년넘게 한번도 난적이 없는데
요즘 정신적으로 많이 피곤하다보니...
아무튼 푹 쉬시고 얼른 나으세요~
요즘 정신적으로 많이 피곤하다보니...
아무튼 푹 쉬시고 얼른 나으세요~
2007.10.16 22:09:53 (*.154.19.8)
전 군에 있을때 걸렸더랬습니다... 의무실에 갔는데.. 의무관께서 메스로 째시더군요.. 살짝 따끔했습니다... 짜내시고... 쬐꼬만한 가위로 생살을 잘라내셨습니다.. 이때가 가장 아팠어요.. ㅠ.ㅠ 그리고 일주일간 안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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