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흠흠..
보기에는 그냥 쓱쓱 몇번 칠을 했을뿐인데..
어느세 그림이..ㄱ-
2007.10.11 22:36:39 (*.79.74.93)
어렸을때 이분의 작품보고 많이 따라해보곤 했는데 EBS방송 재밋게 보고 있을 당시에 이미 고인이셨더라구요. 10년 지난후에나 알았습니다..;; 암으로 돌아가셨다죠.. 보고싶습니다..ㅠㅠ 화가의 꿈을 한창 키울당시에 제 우상이셨는데...
2007.10.12 00:22:36 (*.32.37.214)
와 더 헬~~~ (2)
저렇게 막하고 나서 "참 쉽죠?"하는 사람들, 그래서 하고 있으면서 버벅대면 한심하다고 쳐다보는 사람들이 제일 미워요.-_-;;;
저렇게 막하고 나서 "참 쉽죠?"하는 사람들, 그래서 하고 있으면서 버벅대면 한심하다고 쳐다보는 사람들이 제일 미워요.-_-;;;
2007.10.12 00:46:30 (*.163.48.23)
예전 EBS에서 방송해줄때 종종 뵈었던 아저씨군요.
스케치도 하지않고 붓질 몇번에 작품이 나오는게 무척 신기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스케치도 하지않고 붓질 몇번에 작품이 나오는게 무척 신기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2007.10.12 00:49:30 (*.26.226.75)
친구녀석이랑 참 신기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같이 봤던 친구녀석은 미술쪽에 진학해서 미술선생님을 준비중이죠..^^
다시보아도.. 참~ 쉬운거 같습니다.. -_-;;
같이 봤던 친구녀석은 미술쪽에 진학해서 미술선생님을 준비중이죠..^^
다시보아도.. 참~ 쉬운거 같습니다.. -_-;;
2007.10.12 02:20:39 (*.139.245.118)
아... 유치원시절인가.. 초등학교 시절인가.. EBS에서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신기하다. 멋있다."하면서 봤었는데..
밥아저씨가 그려주는 저 은은한 색들을 좋아했었는데...
"신기하다. 멋있다."하면서 봤었는데..
밥아저씨가 그려주는 저 은은한 색들을 좋아했었는데...
2007.10.12 02:27:30 (*.32.102.169)
"참 쉽죠?"란 말이 EBS 더빙 하는 분께서 애드립으로 붙이셨다고 했었죠. 밥 아저씨가 한번도 그 말씀을 안하신건 아니라고는 합니다만.. 왠지 낚인.
(이거 kbdmania자게에서 봤던 내용인듯한데.;; )
(이거 kbdmania자게에서 봤던 내용인듯한데.;; )
2007.10.12 06:07:48 (*.254.220.80)
어렸을적에 저도 EBS에서 진짜 자주 봤습니다
예전에는 중간부분에 나오는 버터칼(?)같은걸로 모든 그림을 그렸었는데 참 신기했습니다
미술시간에 따라했다가 선생님한테 이게 뭐냐고 욕 엄청 들었습죠 -.-
근데 그때가 벌써 암으로 죽은 후라니..... ;;;
예전에는 중간부분에 나오는 버터칼(?)같은걸로 모든 그림을 그렸었는데 참 신기했습니다
미술시간에 따라했다가 선생님한테 이게 뭐냐고 욕 엄청 들었습죠 -.-
근데 그때가 벌써 암으로 죽은 후라니..... ;;;
2007.10.12 08:33:43 (*.97.223.94)
에헴!/EBS에서 애드립으로 붙인겁니까?? 저는 밥아저씨가 사망했다길래
처음에 "참쉽죠"에 열받은 시청자에게 살해당한 줄알았습니다.
처음에 "참쉽죠"에 열받은 시청자에게 살해당한 줄알았습니다.
2007.10.12 08:59:49 (*.190.0.54)
저도 어릴떄 참 즐겨보던 방송이였는데..참쉽죠?와 붓터는게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저분때문에 제가 진로를 잡게되었다고해도 과언이아닌데 나중에 고인이 되셨다는 말 듣고는 안타깝더군요.
저분때문에 제가 진로를 잡게되었다고해도 과언이아닌데 나중에 고인이 되셨다는 말 듣고는 안타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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