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번에 제로를 잘라서 세이버를 만드느라고 엄청 고생을 했습니다.
제 방에서는 작업을 할 공간이 없어서 마루에서 작업하는 바람에 엄청난 잔재들 때문에도 고생을 했구요.
지금도 고생 진행형인데...ㅠㅠ
'다시는 세이버는 안 만든다'고 생각하고 다짐을 하고 있으면서 장터에서 제로를 구입하고 나서 인터넷으로 실톱을 주문하는 건 또 뭘까요.....ㅠㅠ
내 안에 생각이 두 개가 있는 걸까요?
실톱을 바라보면서 '그래도 또 자르면 안돼!'라면서 참는 법을 배우려고 구입을 한 것인 지....
제 방에서는 작업을 할 공간이 없어서 마루에서 작업하는 바람에 엄청난 잔재들 때문에도 고생을 했구요.
지금도 고생 진행형인데...ㅠㅠ
'다시는 세이버는 안 만든다'고 생각하고 다짐을 하고 있으면서 장터에서 제로를 구입하고 나서 인터넷으로 실톱을 주문하는 건 또 뭘까요.....ㅠㅠ
내 안에 생각이 두 개가 있는 걸까요?
실톱을 바라보면서 '그래도 또 자르면 안돼!'라면서 참는 법을 배우려고 구입을 한 것인 지....
2007.10.12 07:44:37 (*.51.240.8)
李勳입니다♡(훈)..// 잠도 잘 못자는 것이 중증인 듯 해요.ㅠㅠ 새벽에 톱질도 한 적 있었구요.ㅠㅠ
카프리옹님// 병원.....어딜 가봐야할까요?ㅠㅠ
Wrath님// 마음이 바뀌어서 그런 것이면 괜찮겠는데 아직도 만들면 안된다는 생각이 더 큽니다.^^ 감사합니다.
카프리옹님// 병원.....어딜 가봐야할까요?ㅠㅠ
Wrath님// 마음이 바뀌어서 그런 것이면 괜찮겠는데 아직도 만들면 안된다는 생각이 더 큽니다.^^ 감사합니다.
2007.10.12 08:04:08 (*.15.93.112)
세이버 제작할때... 실톱으로 자르는게 좋아요? 아님 조각기용 그라인더를 사용하는게 나은가요?...
저도 세이버를 제작해 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 조각기로 자르를까? 아님, 실톱으로 자르는게 좋은지 모르겠네요..
저도 세이버를 제작해 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 조각기로 자르를까? 아님, 실톱으로 자르는게 좋은지 모르겠네요..
2007.10.12 09:24:48 (*.134.201.91)
키소스메니아님, 노딜님// 아크릴칼로 잘 하는 것이 가장 깔끔할 듯 합니다. 전 아크릴 칼로 길을 좀 내놓고 실톱으로 박박 잘랐습니다. 급한 성격때문에...ㅠㅠ
컥님// 제가 봐도 중증입니다. 어제 또 다른 걸 질렀거든요...ㅠㅠ 압수하시면 좀 나아질까요?
컥님// 제가 봐도 중증입니다. 어제 또 다른 걸 질렀거든요...ㅠㅠ 압수하시면 좀 나아질까요?
2007.10.12 10:35:02 (*.79.74.93)
네오레오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 전에 컴팩 키보드 거래이후로 떠난다고 했습니다만..또 기웃거리게 되네요 ㅋㅋ 한 1년전만해도 1800 마지막 주자로 이름을 날렷는데 요즘 대세는 세이버인가 보군요.. 썰어버린다는 신종어도 생기고.. ㅋㅋㅋ 역시 끝이 없는 모양입니다. 키보드 ^^
2007.10.12 10:37:24 (*.134.201.91)
사랑받는택이님, 메리님// 제 걱정을 해주시는 건 지 세이버를 탐하시는 건 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자야하는데....ㅠㅠ
세이메이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 만에 뵙네요. 여자친구 분과는 원만히 협상(?)을 하셨나요?^^ 텐키를 많이 쓰는 저에게 세이버는 맞지가 않는데도 이러고 있네요.ㅠㅠ 이제 자주 뵙겠습니다.
세이메이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 만에 뵙네요. 여자친구 분과는 원만히 협상(?)을 하셨나요?^^ 텐키를 많이 쓰는 저에게 세이버는 맞지가 않는데도 이러고 있네요.ㅠㅠ 이제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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