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다녀왔고 다시 서울로 복귀했습니다.

백수 1일째.. 아침햇살이 방안 침대에 들어오는.... 이것이 대체 얼마만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너무 좋습니다. 자유.. ㅜ_ㅜ

더불어 주머니는 휑하니 비어있지만서도; (안습;)

오랜만에 백수생활에 접어드니 좇쿤횻!_!

회사에 있던 키보드 모두다 집으로 다시 가지고 왔는데 놔둘곳이 없네요 ㄱ-; 침대밑에 넣어두었더니. 침대가 붕떠있는;;; ㄱ-; (하악하악!)

조만간 별것 아닌 아이템들이지만서도 정리 다 들어가고... PSP 신형 물량 터지면 그거나 하나 사야 겠습니다.


어쨌듯 우쨌든.. 생존 신고 + 백수 생활 1일 신고 합니다 ^^

키보드 뽐뿌는 이제 받지 않습니다요 후후후후.. 경지에 도달한 것인가 ㄱ-;;;;;

오픈소스 뜯어보는것에 희열을 느끼는 10년차 변태 개발자 입니다. 

키보드는 한 4-500대 있어요 -_-;   => ㅜㅜ이제 얼마 없어요.. 많이 처분했네요.. ㅜㅜ그래도 한 백여대 넘게 있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