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빨간키캡이 도착했네요. 아침에 너무바빠 미처 끼워보지도 못하고..나갔다가
밤에와서야 끼워봤는데..사진으로 봤던것보다는..상당히..장난감 플라스틱스럽다는;;;
너무 많은걸 바랬던건지..저는 뭔가. 중후하면서..무게감있는 그런 빨간키캡을 바랬지만..
사진으로도 어느정도는 그렇게 보였는데... 아니였군요.. 하지만 코디했을때의 포스는
만족스럽습니다.. 키캡한개지만.. 그냥 다른키보드 악세사리중 하나일테지만.. 조금만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졌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이색사출..승화인쇄는 바라지도
않아요.무게감만더 줬더라면;) 가격이 비싸더라도 말이죠
키매냐 회원분들이 예상하셨던 빨간키캡의 가격대면 충분히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얼만데?^^;;한..한 오천원???) 이만 허접한글 읽어주셔서..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