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또 왔습니다 ㅋ

금요일날 올라왔는데 서울역에 도착하자마자 클레어행님 댁에 놀러가서 바비큐 먹고(상당히 맛있다는 ㅋㅋ)
어제는 친구들이랑 압구정서 밥먹고 술먹고 논현동서 술먹고 청담동 친구집서 술먹고.......
술만 술만 미치도록먹고 돈만 돈만 깨지고 -.-

그리고 항상 느끼는건데 서울 여자분들 상당히 미인이더군요 ㅋ
고깃집이나 Bar나 일반 맥주집이나 어딜가도 미인들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ㅋ

조금전에 일어나서 핸드폰을 보니 클레어행님에게세 문자가왔길래 통화를 하니 신켄행님등 몇몇분이랑 저녁을 먹기로했다네요
장소는 한남동 클레어행님 댁이고 먹거리는 바비큐 조개구이 등등이구요
아직 해장도 안된 속을 부여잡고 다시 한남동 행님 댁에 가야겠습니다
원래는 오늘 한증막이랑 에스테틱 샵에 좀 들릴려고 했는데 전화한통에 약속 다 무산시켰습니다 ㅋㅋ
행사도우미(?)라는 막중한 임무를 띤채 이제 씻고 살살 준비해야 겠네요






참.......... 클레어행님 형수님 무지하게 미인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