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8시에 양수터졌다는 이야기듣고 헐레벌떡 뛰어가서..

병원에서 내내 힘들어 하다가..저녁 9시에 3.05kg 사내아이가 나왔습니다.

지금도 졸려 졸려 하는중인데..잠시 짬이나서^^


임신기간 내내 힘들었고 어제 고생한 와이프가 너무 안스럽네요.
와이프는 -_- 키보드를 싫어하지만...(클릭 키보드는 모두 봉인당함..)

따뜻한 키매냐 회원분들 많이 축하해주세요~ (__)

이니셜님이 보내주신 마우스는 왔는지 안왔는지 경황 없어서 확인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