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를 하루만에 방출하고 로이터 변태백축으로 아마도 마지막이 될 체리를 맛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험했던 체리중에서는 최고의 키감이군요.

키캡이 얇아서 그런지 오히려 손가락이 덜 아픈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딱 좋은 키감인데,, 한 3일은 써봐야 손끝이 얼얼한지 아닌지 느껴지기 때문에 아직 결론을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타이핑 속도도 빨라지고 매우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내부 기판도 자르기에 편한 구조로 되어 있더군요 . ^^; 시간되면 이것도 썰어봐야겠습니다. 컨트롤러가 잘려나가는 형태가 아니라서 와이어링이 단순해보입니다만, 혹시 자료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