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와이즈를 하루만에 방출하고 로이터 변태백축으로 아마도 마지막이 될 체리를 맛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험했던 체리중에서는 최고의 키감이군요.
키캡이 얇아서 그런지 오히려 손가락이 덜 아픈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딱 좋은 키감인데,, 한 3일은 써봐야 손끝이 얼얼한지 아닌지 느껴지기 때문에 아직 결론을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타이핑 속도도 빨라지고 매우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내부 기판도 자르기에 편한 구조로 되어 있더군요 . ^^; 시간되면 이것도 썰어봐야겠습니다. 컨트롤러가 잘려나가는 형태가 아니라서 와이어링이 단순해보입니다만, 혹시 자료 있나요 ?
그동안 경험했던 체리중에서는 최고의 키감이군요.
키캡이 얇아서 그런지 오히려 손가락이 덜 아픈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딱 좋은 키감인데,, 한 3일은 써봐야 손끝이 얼얼한지 아닌지 느껴지기 때문에 아직 결론을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타이핑 속도도 빨라지고 매우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내부 기판도 자르기에 편한 구조로 되어 있더군요 . ^^; 시간되면 이것도 썰어봐야겠습니다. 컨트롤러가 잘려나가는 형태가 아니라서 와이어링이 단순해보입니다만, 혹시 자료 있나요 ?
2007.09.01 23:04:40 (*.49.216.101)
분양해주신분께서 문자열을 청축스프링으로 교체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숫자부분은 오리지널 백축입니다만, 역시 키압은 높고 부드러우나 구분감이 현저히 적네요. 청축의 키압에 보다 확실해진 구분감, 보강판이 없으니 딱딱합도 덜 하고.. 체리 스위치에서는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동안 체리청축, 마제갈축, 와이즈갈축으로 손가락의 고통을 해결하지 못했었는데,, 그중에 로이터 변태백축이 가장 좋게 느껴집니다. 기회가 되면 숫자열까지 청축으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이외의 키들은 잘 누르지 않으니까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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