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손만 올려놔도 입력이 된다던데..
너무 과장일까요?
청축은 싫고 적축 구입해볼까 하는데..
키압이 너무 낮으면 갈축이라도 구입하려구요.
현재 키보드질 종결했습니다.
65% 1x right alt / fn / ctrl 배열을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NK65 게이트론 블랙 잉크를 사용합니다.
그래도 손가락을 올려 놓기만 해도 입력되는 정도는 아니에요.
첨엔 심심해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적응하니 정말 깔끔하고 편하네요. ^^
음...제가 사용하기에는 그렇게 키압이 낮다고생각되지않았습니다
갈축이나 적축이나 키압자체는 비슷하다고느껴졌는데 갈축에비해 걸림없이 쑤욱하고 잘들어가서...
적축쓰다가 다른축쓸때 잠시동안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긴했습니다
키압은 30g 입니다.
http://www.kbdmania.net/xe/tipandtech/3641169
요기 봐보세요
자료를 좀 업데이트 해야 할 듯 싶습니다.
1번, 3번, 4번 : 이런 건 키보드 쪽에서 많이 다루지 않는 주제입니다.
2번, 5번 : 요즘 이런 주제는 별로 다뤄지지 않습니다.
6번 : 택틀/포쓰/트레블이라는 용어는 그 누구도 사용하지 않는 용어입니다. 도대체...
6번 a. b. c. d. e. f.... 틀린 내용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올바르게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7번 : 코딩 기술이 뭔데.. ABS가 PBT를 능가할 수 있다는 건지.. POM 진동이 좋다 ?
이하..
더 이상 논의가 필요 없을 정도임..
적축, 갈축의 선택 기로는 실제 타이핑해보기 전까지는, 다시 말해 묘사나 사용기 등을 통한 간접 경험으로는 결코 쉽게 호불호 결정되지 않습니다. 흔하디 흔한게 적축이 어울린다고 자평한 뒤 매장가서 갈축 사거나 클릭은 힘들어도 갈축은 되어야 한다며 매장가서 적축 사오는 경우 입니다. 특히 무접점 경험이 있으니, 다른 축을 써보았으니 등의 기준으로 사전 정의한 경우 더욱 의외의 결과를 얻기도 합니다. 가능한 꼭 매장 방문하셔서 직접 타이핑해보시기 바랍니다.
낮은 축에 속한다지만 손에 큰 부담도 안가서 좋더군요. 그래서는 저는 적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지금도 커스텀인 케이맥, M5는 모두 적축이고 엔터키, 스페이스 바 등만 변백으로 구성했습니다.
체리축 기준으로 손만 올리면 눌러질 정도는 아니구 그냥 적어도 키보드 타이핑 많이 해서 손에 무리가겠다 라는 느낌은
안드는 압력일려나요;;;;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하하하;;;
체리 적축 스프링압이 제일 낮게 되어있습니다만...
직접 타건해 보세요. 그게 가장 정확합니다. ^^
말씀드릴께 별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