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너무 바보 같았었습니다.

전 장터나 다른 게시판 글에서 가끔 볼 수 있는 '비키보드'란 것을 볼 때마다 '저게 뭔가'했었습니다.
제로보드처럼 게시판의 일종인가도 생각했구요(무슨 얼토당토않은 생각...ㅠㅠ)
볼 때마다 궁금했지만 찾아볼 생각도 안 하고 넘어갔습니다.
계속 '비키-보드'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랬다가 오늘 새벽에야 갑자기 그것이 非키보드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몇 달동안 바보로 살아온 것이 너무 약오릅니다....어렸을 때는 똑똑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