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써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물론 '못'합니다만.. ㅎㅎ)

저도 처음 어느 분께서 '시작은 무난하게 3000 청축부터'라는 추천을 해주셔서
3000 청축으로 시작했고, 갈축 흑축 또한 추천해주시는 순서대로 접해보았습니다.

처음부터 하드코어(?)하게 시작했더라면 아마 따라가지 못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알프스 등정은 아직 꿈도 못꾸지만, 언젠가 한번 접해보고 싶습니다.ㅎㅎ

역시 정석의 시작은 기계식의 '째각째각'을 그리워하고 키매냐에 가입하시는 분들을 위해
체리 80-3000 청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하지요.

80-3000 청축 -> 3484 갈축 -> ...흑축, 알프스등 머나먼 여행의 길 -> 오징어 -> 그분
이렇게 앞과 뒤는 완성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알프스 정석 코스를 알려주실 분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