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누군가가 써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물론 '못'합니다만.. ㅎㅎ)
저도 처음 어느 분께서 '시작은 무난하게 3000 청축부터'라는 추천을 해주셔서
3000 청축으로 시작했고, 갈축 흑축 또한 추천해주시는 순서대로 접해보았습니다.
처음부터 하드코어(?)하게 시작했더라면 아마 따라가지 못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알프스 등정은 아직 꿈도 못꾸지만, 언젠가 한번 접해보고 싶습니다.ㅎㅎ
역시 정석의 시작은 기계식의 '째각째각'을 그리워하고 키매냐에 가입하시는 분들을 위해
체리 80-3000 청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하지요.
80-3000 청축 -> 3484 갈축 -> ...흑축, 알프스등 머나먼 여행의 길 -> 오징어 -> 그분
이렇게 앞과 뒤는 완성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알프스 정석 코스를 알려주실 분 없으신가요?
2007.05.27 22:53:10 (*.132.19.145)
ㅎㅎ 잔고를 확인하면서 질렀다면 이 곳에서 살아남지 못할 겁니다. ~_~
일단 지르고 메꾸는 묘미,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면 인간의 능력은 400%가 된다는 전설이 있지요 하하;;
일단 지르고 메꾸는 묘미,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면 인간의 능력은 400%가 된다는 전설이 있지요 하하;;
2007.05.27 23:08:00 (*.98.189.188)
체리는 한 방에 또뀨, 오징어, 그나마 싼(?!) 랩터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알프스는 나가님 말대로 대책없다죠.
상태 좋은 스위치를 구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좋은 스위치를 구했다 하더라도 내구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알프스 특성상... 음냐...
그냥 사재끼다보면 잔고가 과연... ㅡ,.ㅡ;;;
알프스는 나가님 말대로 대책없다죠.
상태 좋은 스위치를 구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좋은 스위치를 구했다 하더라도 내구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알프스 특성상... 음냐...
그냥 사재끼다보면 잔고가 과연... ㅡ,.ㅡ;;;
2007.05.27 23:17:25 (*.156.198.227)
제가 이번에 알프스 갈축을 이베이에서 구하면서 하우징을 스기로 당겼습니다.
그런데 하우징값 빼고 스위치만 22점이 들었습니다. 아직 무게가 얼마인지 몰라서 정산이되면 더올라가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리니어인지 넌클릭이지 모른다는것입니다. 스위치의 상태는 둘째치고 넌클릭이라면 리니어를 다시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투자한 22점은 공중으로 날라버리는것이니 큰 모험이 아닐 수 없지요.
키매냐의 S모님은 42점주고 당긴 올드델이 키감이 다 죽어있었다지요^&^
그런데 하우징값 빼고 스위치만 22점이 들었습니다. 아직 무게가 얼마인지 몰라서 정산이되면 더올라가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리니어인지 넌클릭이지 모른다는것입니다. 스위치의 상태는 둘째치고 넌클릭이라면 리니어를 다시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투자한 22점은 공중으로 날라버리는것이니 큰 모험이 아닐 수 없지요.
키매냐의 S모님은 42점주고 당긴 올드델이 키감이 다 죽어있었다지요^&^
2007.05.28 00:42:20 (*.132.19.145)
naga님, 정말 큰 모험이네요;; 전 스스로 뽑기 운이 없다고 자부하는 편인데,
알프스 등정은 그야말로 험난하군요 ㅠ_ㅠ
알프스 등정은 그야말로 험난하군요 ㅠ_ㅠ
2007.05.28 01:04:28 (*.51.218.54)
정석이 어디있겠습니까..
'감' 이라는것은 남이 좋다고 좋은것이 아니니까요..
저만해도 많은 분들이 좋아라 하시는 리얼포스와 해피해킹에 좋은 느낌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체리도 그다지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요.
키보드라는 취미는 어차피 개인취향이기때문에
정석이라 할수있는건 결국
[다 질 러 라] 정도가 될겁니다.
'감' 이라는것은 남이 좋다고 좋은것이 아니니까요..
저만해도 많은 분들이 좋아라 하시는 리얼포스와 해피해킹에 좋은 느낌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체리도 그다지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요.
키보드라는 취미는 어차피 개인취향이기때문에
정석이라 할수있는건 결국
[다 질 러 라] 정도가 될겁니다.
2007.05.28 01:28:28 (*.252.2.157)
천천히 궁금한거 하나씩 지르다보면 다 경험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냥 궁금한거 하나씩 지르면 되는거 같습니다.
알프스는 조금더 알고 싶기는 한데
아직도 알프스는 겁이좀 납니다.
체리는 스위치나 부품들을 구하기도 쉬우니 개조나 수리도
용이한데 알프스는 상태좋은 스위치를 구하기도 어렵고...
그래도 궁금하면 질러야 합니다.ㅎㅎㅎㅎ
그냥 궁금한거 하나씩 지르면 되는거 같습니다.
알프스는 조금더 알고 싶기는 한데
아직도 알프스는 겁이좀 납니다.
체리는 스위치나 부품들을 구하기도 쉬우니 개조나 수리도
용이한데 알프스는 상태좋은 스위치를 구하기도 어렵고...
그래도 궁금하면 질러야 합니다.ㅎㅎㅎㅎ
2007.05.28 01:46:09 (*.199.165.98)
3000청축, 3484갈축이면 시작이자 마지막죠. 이리저리 써봐도 3000청축,3484갈축이 가장 만족스러워습니다. 마지막 5000이 남았는데 구하기가 힘드네요.
2007.05.28 08:13:53 (*.244.221.2)
저도 M10으로 시작해서 지금 3000청축이 사무실 메인입니다 ^^; 서브로 4400도;; 하여간 3000청축은 시작이면서 마지막일 수 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키감과 표준 레이아웃;;)
2007.05.28 18:48:48 (*.24.149.230)
전 몇개 접해보지도 않았지만 그분 모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ㅠ
그분이 종착역입니다.. 그분이 종착역입니다.. 그분이 종착입니다.. 그분이 종착입니다.. 그분이 종착입니다.. 그분이 종착입니다..그분이 종착역일까요???? ㅡ.ㅡ;;
그분이 종착역입니다.. 그분이 종착역입니다.. 그분이 종착입니다.. 그분이 종착입니다.. 그분이 종착입니다.. 그분이 종착입니다..그분이 종착역일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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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잔고를 확인하시고 오르시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