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또뀨 윈키 재료를 구매해서
생전 처음 스위치 스티커 작업이란걸 해봅니다....
토나오는군요...
워낙에 막손이라, 스티커 작업에 의미를 두지 않고 살아 왔습니다만...
또각님이 절대 빼먹지말란 말씀에...단행하였습니다...
한개를 끝냈습니다... 평소 술을 많이 먹었나 봅니다...수전증이 너무 심하더군요...
자포자기 하고 있다가, 소주를 한잔 했습니다...
걍 심심해서 스위치와 스티커를 꺼내들었습니다...손이 안떨리네요. ㅠㅠ
일을 어쩌죠? 알콜 중독인건가요???
스위치 스티커 작업 대수롭지 않게 봐 넘겼는데...
그동안 작업하신 고수님들께 삼가 조의를(응?) 표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암유어빠더~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어제도 뀨뀨님의 스티커 작업을... 여의도 한가운데에서... 그것도 야외에서..
한셋을... 1시간여 정도 걸려서 걸팡지게 마무리 짓는 상황을 연출했었습니다.
뀨뀨님, 만년님, 희동님, 저... 이렇게 4명이서 버거왕 앞에 앉아서는...
도란도란 수다를 떨면서 깔끔하게 끝냈더랬죠... 아줌마 모임같은 분위기..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