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에 왔네여...

아웅.. 넘 취해여.....

1차..BTB에서 맥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눴규여...

키보드 이야기.. 군대 이야기.. 사는 이야기 나눴습니다...

키보드 이야기만 한게 아녀서 넘 다행이어용...(솔직히 오늘.. 글도 별로 안남기는.. 제가.. 모임갈지 고민하다가 갔던터라....)

2차... 길다방 커피... 정말 맛나게 먹었습돠~~ (영자님?? 일케 불러두 되나?? 시원한 바람에 길다방 커피.. 정말 쵝오!! 였어용.. 담에도 종종 사주세여ㅋㅋㅋㅋㅋ)

음... 3차늠... 근처 포장마차가서 쐬주한잔 햄씀돠.. 이때 남은 분들이.. 총 4분.. 신변의 안전을 위해.. 누구인지는... 넘 좋았구여...)

문제는 4차를 갔다는건데.... 우리 훌륭한 횐님께서~~ 양주한잔 사시겠다고ㅎㅎ 역쉬~ 키메냐 횐님께서는 다제다능하셔서~~ 양주에 맥주좀 얻어먹었네여... 오늘 또뀨를 얻으셨다길레... 슬쩍할까도 했지만ㅎㅎㅎㅎ

암튼... 이제 집에 왔습니다... 컴키자마자 여기 글 남겨용~~

첨 가본 오프모임.. 오늘 거의 20명가까운 횐님돌 보구... 끝까지 남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오징어도 만져보고... 버클링도... (-_- 오늘 만져본 키보드때문에 3대는 더 질러야한다는 결론을....ㅠ.ㅠ)

정말.... 온라인에서도 정이넘치는 만큼... 오프에서도 정이 넘치는 모임이였던거 같아용...
사실 글도 별로 안남기고.. 활동도 별로 안해서...

많이 망설이고.. 갈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역쉬 키메냐는 오프도 쵝오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 많이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다들 반가웠구요... (최후의 4인........ 저 책임지세욧~~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