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이 있어서 저녁에 홍대를 갔었는데,

1차를 마치고 2차로 이동하던중 거기 어디더라 홍대 '수' 노래방 있던 조그만 길가에서

떡볶이 파는 포장마차들 있던 곳에 사람들이 막 모여 있던데를 가보니 조영구가 있는거에요

'에이 조영구 볼려고 모여 있어? 어이없다~~' 이러고 갈려그러는데

그 뒤에서 빛이 나데요...ㅎㅎ  김윤진이 있던 겁니다.

소위 이쁘다고 하는 여자 연예인은 첨 봤습니다.

오옷...진짜 빛이 나는듯~~~~ (뒤에 조명이 숨어 있다니...-_-;;)

아무 느낌 없었습니다.....-_-;;

이뿐건 잘 모르겠던데....우리 여친님이 더 이뻤습니다....진짜!!!

웃는거 보고 바로 돌아 일행으로 합류했죠....  

'흐흐흐....' 무슨 여자가 이케 웃어....-_-;;  공포영화 찍는거도 아니고....

제 개인적으로 김윤진 티비나 영화에서 보는게 훨 나았습니다...













근데 머리는 주먹만하데요....진짜...

인천 서식, 부천 근무하고 있습니다.

키보드는 다 정리해서 인자 리얼과 체리기본형 밖에 없네요.

장터 기웃거리기만 하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