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주말연휴였지만.. 정작 할것도 없고 약속도 없었던지라 ㅡ,.ㅡ;

오징어 청축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하앍;;;

청축작업 + 승화키캡세척작업을 동시에 하였는데 의외로 빡시군효;;

오징어에 청축을 박는것도 처음이거니와....

청축에 승화를 박는것도 처음이었습니다.

일단 결과물은 평점 60점; -_-;;

오징어는 청축이 안어울린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신형청축신품급 스위치를 얹히고도.. 오징어 특유의 구조적인 문제로 반대로 스위치가 배열되어 있는 TGB YHN 같은 키들은.. 영 키감이 요상말콩합니다;;

또한 기판의 울렁거림도 있고 무보강이라는점이.. 아무래도 청축에겐 쥐약이 좀 되는군요 (갠적으로도 청축은 보강이라는 공식을 마음속으로 가지고 있어서 그런거일까요..)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보는 체리 승화의 느낌은 보들보들 좋군요... 미끈미끈 약간 끈적거리는듯한 이색과는 확실히 맛이 다릅니다....

오징어출혈로 똑휴를 패스해버렸습니다만 ㅡ_ㅜ;;;
오징어 4총사는 꼭한번 맹글고 싶습니다. 하앍!!!! 계륵 4총사???


내일부터 존내 또 코딩 두들겨야 하는데.. 요녀석 가지고 가야 겠군요... 일단 한 일주일 정도 써봐야 겠습니다. 하악;

PS> 사진기가 없어서 -_- 하악; 내일 올리겠습니다. 낄

오픈소스 뜯어보는것에 희열을 느끼는 10년차 변태 개발자 입니다. 

키보드는 한 4-500대 있어요 -_-;   => ㅜㅜ이제 얼마 없어요.. 많이 처분했네요.. ㅜㅜ그래도 한 백여대 넘게 있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