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양과의  뒷거래로 선물받은 아바타 2가지 버전중 하나로 바꾸었습니다.
처음 의뢰한 그림에서 두명(?)이 빠지긴 했지만 실물보다 실제보다 이쁘고 친하게(?) 표현되어 너무 맘에 드는군요....

이제는 제가 뒷거래 물품을 빨리 제작하여 던져드려야 하는데...개인적 사정상 회사를 몇일 쉬는 바람에 이제 슬슬 만들어야겠네요.

메리양 너무 고맙구여...몇일만 기다려줘요~~~택배 선불로 쏴 드릴터이니....ㅎㅎㅎㅎ


밤샌 이유는 이넘의 스티커 작업땜시롱...돌췌에 붙인 스티커 다 떼 버렸습니다. ㅠㅠ
각종 체리 스위치에 스티커 작업해보니...개인적이겠지만..
흑,갈,백축같은 경우엔 스티커작업이 좋은데...유독 청축같은 경우엔 키감이 많이 죽어버리는것 같네요....그래서 다시 다 떼버리고 말았다는....

요즘 주로 쓰는 1800 변백에는 정갈한 맛이 더해진것 같아 맘이 듭니다.
리얼이 같던 주옥션 갈축도 나름 매력이 있어 버리기 아까웠지만...갈축은 한넘이 날라오기로 되어 있어 변백으로 바꾸었더니....어제 변백키보드 하나 지르고.....

음....그렇군요...

하여간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발기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