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원래시간 보다 한시간 반이나 늦었으나
별 불평 안하시고 오히려 고맙다고 해주셔서 제가 더 고맙더군요...
Shinken 님께서는 바쁘신 와중에도 제게 없는 tg3을 뽐뿌(???)를 위해 타건할
기회를 주셨고 (흔치 않은 기회에 정말 고맙습니다 ^^6)...
참 인상은 목소리 만큼이나 mild 하셨구요 ㅎㅎㅎ
Sortie 님은 제가 드린 ctrl 에 비해 엄청난 크기의 담배 깔판을 주셨습니다...
초록색이라 참2ㅅ에서도 담배 깔판 만드는 줄 알았습니다...
또 공구마감 시간이 다 되어 가는 시간까지 길바닥(???)에서 저와 몇시간 동안
담소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제가 하는 쓸데 없는 얘기까지 다 들어주시고...
저는 몰랐던 키보드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아마 편의점 사람이나 근처에 있던 사람들은 남자 둘이 몇시간 웃으며 얘기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했을듯합니다...
2007.05.06 13:08:29 (*.58.29.165)
그 무거운 아이를 지니고서 와주셨는데... 불평이랄게 있겠습니까.. ^^x
덕분에 얼굴도 마주하고 좋았습니다.
목소리와 얼굴의 매칭에 혼란을 느끼시진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naga님... 대비가 좋은거에요 나쁜거에요... ^-^;
다시는 잊어버릴 인상이 아니라는거...다시는 잊어버릴 인상이 아니라는거...
다시는 잊어버릴 인상이 아니라는거...다시는 잊어버릴 인상이 아니라는거... OTL..
덕분에 얼굴도 마주하고 좋았습니다.
목소리와 얼굴의 매칭에 혼란을 느끼시진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naga님... 대비가 좋은거에요 나쁜거에요... ^-^;
다시는 잊어버릴 인상이 아니라는거...다시는 잊어버릴 인상이 아니라는거...
다시는 잊어버릴 인상이 아니라는거...다시는 잊어버릴 인상이 아니라는거... OTL..
2007.05.06 17:12:18 (*.153.61.2)
제가 자전거를 타고 가서 미금역 사거리 편의점 앞에서 대화를,, ^^; 그래도 코코아우유 맛있게 먹으며 대화 정말 즐거웠습니다. 하여튼 덕분에 길에서 자전거 홍보 많이 하고 왔습니다. 지나가시다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분도 계셨고. Impreso님 제 수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0^~ 몇시간이 그렇게 빨리 지나갈 줄이야...10시에 못왔어요 -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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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만나뵈면 다시는 잊어버릴 인상이 아니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