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처음으로 주의 글을 올립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그런 증상과 함께 목이 마른것..숨이 차고...맛을 덜 느끼는것...
납연 흡입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가입해서 지금까지 그냥 보고 만 있었습니다
일단은 상황파악이 안되었으니...
전문가분들이 하시겠지 하는 생각과 함께...
절대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납이라는게 함부로 다룰 물질이 아닙니다
이것좀 만진다고???
납연 조금 마시고
납 조금 만지는데...???
납연을 마시면 그 납연 안에 납성분이 없지 않습니다..
절대 우습게 넘기지 마시기를...
어쩜 피부가 약하신분은 납연이 스친곳이 약간 가렵기도 할겁니다
그러면 또 납땜 하다말고 그곳을 납잡은 손으로 긁습니다...
될 수 있으면 인두기 오래 잡지 마시기를..
키 스위치 한두개 가는 정도야 어쩔 수 없지만
기관지, 폐, 눈, 위...좋을 수가 없습니다
아마 자동차 배기구에서 나오는 매연보다 더 독할겁니다...
아직 젊으니까
아직 건강하니까
이것 조금인데...
방심은 금물입니다...
절대 주의를 요합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그런 증상과 함께 목이 마른것..숨이 차고...맛을 덜 느끼는것...
납연 흡입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가입해서 지금까지 그냥 보고 만 있었습니다
일단은 상황파악이 안되었으니...
전문가분들이 하시겠지 하는 생각과 함께...
절대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납이라는게 함부로 다룰 물질이 아닙니다
이것좀 만진다고???
납연 조금 마시고
납 조금 만지는데...???
납연을 마시면 그 납연 안에 납성분이 없지 않습니다..
절대 우습게 넘기지 마시기를...
어쩜 피부가 약하신분은 납연이 스친곳이 약간 가렵기도 할겁니다
그러면 또 납땜 하다말고 그곳을 납잡은 손으로 긁습니다...
될 수 있으면 인두기 오래 잡지 마시기를..
키 스위치 한두개 가는 정도야 어쩔 수 없지만
기관지, 폐, 눈, 위...좋을 수가 없습니다
아마 자동차 배기구에서 나오는 매연보다 더 독할겁니다...
아직 젊으니까
아직 건강하니까
이것 조금인데...
방심은 금물입니다...
절대 주의를 요합니다......
2007.05.06 23:32:09 (*.197.180.117)
처음 납땜 작업할 때 하루동안 속이 메스꺼웠습니다. 지금은 120밀리 냉각팬에 제연필터 붙여서 납땜 작업할 때 납 연기를 빨아 들입니다. 검은색 제연필터가 뿌예진걸 보면 섬뜩합니다.
2007.05.06 23:50:31 (*.55.239.78)
될 수 있으면 안하시는게 좋고
어쩔 수 없다면 납땜한 공간이 방안이라면 통풍이 잘되게 하고
납땜후에도 한 두어시간 확 열어서 환기 시킬것
그리고 전신 샤워,,,안되면 양치하시고 손과 얼굴을 씻고 머리는 감으실것...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실것...어쩔 수 없이 했다면...
하지만 당부드립니다 멀리 하기를...
휀을 돌려도 배기구를 밖으로 뽑지 않으면 ......그만한 효과가 없고
납 안잡고 땜을 할 수없는것...항상 주의 하시기를...
그리고 이 직업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 직업을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피 팔아 돈으로 바꾸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라는 식..
그만큼 해서는 안된다는 일이란 거지요...
어쩔 수 없다면 납땜한 공간이 방안이라면 통풍이 잘되게 하고
납땜후에도 한 두어시간 확 열어서 환기 시킬것
그리고 전신 샤워,,,안되면 양치하시고 손과 얼굴을 씻고 머리는 감으실것...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실것...어쩔 수 없이 했다면...
하지만 당부드립니다 멀리 하기를...
휀을 돌려도 배기구를 밖으로 뽑지 않으면 ......그만한 효과가 없고
납 안잡고 땜을 할 수없는것...항상 주의 하시기를...
그리고 이 직업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 직업을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피 팔아 돈으로 바꾸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라는 식..
그만큼 해서는 안된다는 일이란 거지요...
2007.05.07 00:05:16 (*.55.239.78)
그 작업이 방독면까지 쓰고 해야 할 작업이라면 그냥 벗고 해야겠지요 생존과 연결된 중요한거니까요~^^어차피 손으로 납 만지는데...^^
2007.05.07 00:49:24 (*.55.10.165)
이 게시물 팁&테크로 가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납땜의 위험성이 이정도이고 그 범위가 단순히 납을 만지는 것도 포함될 줄은 몰랐네요...
2007.05.07 00:54:44 (*.238.185.166)
헉...저 초등학교, 중학교 때 라디오조립대회 나간다고...
하루에서 몇시간씩 납땜질 하며 연습했는데...흐;;;
아...안전장비 하나도 없이 그냥 했는데...ㅡ,ㅡ;;;
하루에서 몇시간씩 납땜질 하며 연습했는데...흐;;;
아...안전장비 하나도 없이 그냥 했는데...ㅡ,ㅡ;;;
2007.05.07 02:03:29 (*.56.20.232)
아 그렇군요. 예전에 어디서 보기론 그 연기가 납이 아니라 포함된 정착제(?)때문에 나는 것이니 안심해도 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찾아보니 납의 끓는 점은 1740도군요.
2007.05.07 07:15:23 (*.248.207.100)
끓는점이 1740도라고 해도, 그건 끓는점이고 증기압은 상온에서도 0이 아닙니다. 마치 물이 100도 아래일 때도 수증기를 조금씩 내보내고 있는 것처럼요. 여하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07.05.07 09:42:10 (*.235.165.12)
자격증 딴다고 몇시간동안 밀폐된 공간에서 여러명이 모여
납땜질하면서 연기 다마신거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강사는 납이 아니라 페이스트 연기니까 별로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긴 했는데..
납땜질하면서 연기 다마신거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강사는 납이 아니라 페이스트 연기니까 별로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긴 했는데..
2007.05.07 15:50:05 (*.231.146.61)
섬뜩하네요.
별생각없이 오밤중에 꽉 막힌 방에서 창문도 안열고 혼자 납땜질하고는,
그대로 잤었는데 말이죠 ;;;
완전한 자살행위였군요 ㅠㅠ
별생각없이 오밤중에 꽉 막힌 방에서 창문도 안열고 혼자 납땜질하고는,
그대로 잤었는데 말이죠 ;;;
완전한 자살행위였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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