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랫만에 불쑥! 남겨봅니다..
작년 이맘때만 하더라도 장가는 언제 어떻게 가야하나..
라는 생각밖에는 없었습니다만..
정신 차리고 보니 결혼식을 일주일 남겨놓은 상태가 되어버렸네요.. ^ ^;;
원래라면 청첩장을 보내드렸어야 할 일입니다만..
염치없게도 게시판에 올려놓는 것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P.S - 시식을 해 봤는데 식사가 제법 맛난 편입니다.. ^ ^;;
뷔페식인데다가 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될 예정이오니
당일 점심식사 조달이 난감(?)하신 분들이나
술 고프신 분들(^ ^;;)은 부담없이 찾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7.05.07 20:40:16 (*.11.146.28)
홈플러스 북수원점 바로 옆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죠. 한일타운이라고.
거기에 제가 서식합니다. 식사 맛있게 하겠습니다. (먼산)
축하드려요... 가 아니구낫. 미사 시간하고 겹치네요. 성가대 지휘자라서
빠질 수도 없고... 손가락만 빨겠슴다.
거기에 제가 서식합니다. 식사 맛있게 하겠습니다. (먼산)
축하드려요... 가 아니구낫. 미사 시간하고 겹치네요. 성가대 지휘자라서
빠질 수도 없고... 손가락만 빨겠슴다.
2007.05.08 03:29:05 (*.223.90.166)
와아아아아 축하합니다.
부럽습니다!!!! (어머님께서 최근 들어 네녀석은 여친이 아직도 없냐고 전화 거실 때마다 압박을 주시기 시작했습니다. ㅜㅜ)
부럽습니다!!!! (어머님께서 최근 들어 네녀석은 여친이 아직도 없냐고 전화 거실 때마다 압박을 주시기 시작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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