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오랜만에 대딩때 자취하던 옆옆 방 형을 우연찮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집에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물론 술도 조낸퍼구요 -_-;) 했는데..

갑자기 흉님왈..

"용인, 태백쪽에 서킷 구경하러 안갈래? 이제 시즌와서 금주에 하는걸로 아는데.. "

하면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으시는겁니닷...

레이싱도 관람하고... 레이싱걸도 관람하고....

알고 보니 그 형 취미가 사진기로 조낸 찍어불기 더군요..;;; (데세랄인지 필카인지는잘모르겠습니다...전그쪽으론 무식초짜라 -_-a;)

암튼... 친하게 지내야 겠습니다... 직찍 하신 몇몇 레이싱걸 사진을 보여주던데...

실제로 볼생각을 하니 .... @_@

...


아무래도 당분간은 발기찬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와컄컄



오픈소스 뜯어보는것에 희열을 느끼는 10년차 변태 개발자 입니다. 

키보드는 한 4-500대 있어요 -_-;   => ㅜㅜ이제 얼마 없어요.. 많이 처분했네요.. ㅜㅜ그래도 한 백여대 넘게 있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