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는 상태를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최근 odi***인가 하는 놈이 테러를 했었죠) 유학중인 친구한테 와우 계정 끊어주겠다고 꼬시고 항구질 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왕 부탁하는데 한대 가져오려니 왠지 아쉬워서 두대 땡겨달라고 하고, 맥북의 캠을 통해서 간단한 품질 검사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상태 안좋으면 바로 돌려보내버려야죠. ㅎㅎ

여태까지 미국에서 샀었던 물건들과 별로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는 어떨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ㅎㅎ 좋은 거 오길 기대해주세요.

ps. 그런데 이것들 다 또뀨에 쓰기 아까우면 어쩌죠? -_-;; 3055랑 3190 땡겼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