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멜휘님의 케리커쳐에 삘받아서 그림 부탁드릴려고 옛날 사진을 찾다가... 완전 좌절했습니다...
4년전에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을 한참 보다가 갑자기 고개를 내리는 동시에 왠...
지방덩어리.. 제 뱃살에 놀라서 잠시 진정시킬 겸 담배 한대 피러 가면서
무심결에 본 거울에... 이 사진을 찍을 무렵부터 현재까지 4년간 10KG가 뿔은 제 모습에 OTL...ㅠ.ㅠ
멜휘님~ 살뺀 후 케리커쳐에 도전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ㅜ.-
(쩍팔려서 사진은 모자익처리 했슴다...)
2007.04.17 01:19:38 (*.32.37.16)
감사합니다... 근데 이때는 턱선, 뱃선(?) 모두 살아 있을 때 얘기고 현재 거미형 인간이 되었습니다. 조만간 손에서 거미줄이 튀어나올지도...-_-;;; 현재 중요 포인트에 모두 10KG의 비게가 붙었다 보시면 됩니다. ㅠ.ㅠ
2007.04.17 01:33:02 (*.32.37.16)
메리님// 베이스 정말 좋은 악기죠. 기타를 치다가 현은 제 능력에 부친다는 걸 느끼지만 않았다면 다음 악기는 아마도 베이스였을겁니다. (조만간 합주 한번? 전 막드럼입니다만...쿨럭...) 근데 운동해도 잘 안 빠지더군요. 나이를 먹으면서 이제는 옛날 같지 않다는... 괜히 무리해서 운동하다가 퇴행성 관절만 생겼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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