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3년동안 회사다니면서 저도모르게 스트레스가 많이쌓였었나봐요(화낸적이거의없거든요 무조건참았어요..)
요즘 회사가바쁜데 원래 토요일 일요일도 출근해야되거든요..
근데 이틀동안 출근못했어요 지금도 땀뻘뻘나네요 ㅠ
상사가 그리어려운걸 시키지도않았는데 머리가 과민반응해서그런가
게보린을 4개 5개먹어도아프네요 목도 붓고..
지금도 겨우잠들었다 두통으로다시깼네요 ㅠㅠ
회원님들은 아프지마세요
이렇게아픈건 처음이네요ㅠㅠ
원래 게임하면 머리아픈것도 나앗었는데 이번은 다르네요
사실 이런 허약한 제자신이싫어서 얼마전에 운동을결심했었는데
회사가 너무늦게끝나다보니 헬스장도 못다니고있어요..
너무힘드네요
요즘 회사가바쁜데 원래 토요일 일요일도 출근해야되거든요..
근데 이틀동안 출근못했어요 지금도 땀뻘뻘나네요 ㅠ
상사가 그리어려운걸 시키지도않았는데 머리가 과민반응해서그런가
게보린을 4개 5개먹어도아프네요 목도 붓고..
지금도 겨우잠들었다 두통으로다시깼네요 ㅠㅠ
회원님들은 아프지마세요
이렇게아픈건 처음이네요ㅠㅠ
원래 게임하면 머리아픈것도 나앗었는데 이번은 다르네요
사실 이런 허약한 제자신이싫어서 얼마전에 운동을결심했었는데
회사가 너무늦게끝나다보니 헬스장도 못다니고있어요..
너무힘드네요
2007.04.15 02:18:58 (*.151.242.137)
제자신이 너무한심합니다..사람사는게 마음대로되면 재미없긴하지만 그렇다고 너무안되도 힘드네요 몸이갈라지는듯한 느낌참 짜릿하면서 괴롭네요;
2007.04.15 02:38:35 (*.140.226.206)
요즘 감기 몸살 유행입니다.
살기 위해서 돈버는거지, 돈벌기 위해서 사는건 아니죠.
..
이렇게 말하는 저역시 .. 최근 조낸 야근에 쩔어 있습니다 -_-a
살기 위해서 돈버는거지, 돈벌기 위해서 사는건 아니죠.
..
이렇게 말하는 저역시 .. 최근 조낸 야근에 쩔어 있습니다 -_-a
2007.04.15 05:32:27 (*.188.43.160)
무조건 참지 마세요~ (남들한테는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을지 모르겠지만) 안에서는 곪습니다.
'맞은 놈이 발 뻗고 잔다'는 말이 있지만, 막상 부당한 방법으로 남들 상처주는 사람들 상당수는 자기 잘못 모르고 잘만 삽니다. 오히려 당한 사람이 피해의식에 물들어 무기력하게 살 경우가 있더군요.
아니다 싶으면 거절도 하시고 때로는 적절히 대들어야,,, 대우받더라구요;;
(물론 그냥 제 경험담이니 가볍게 흘리시길~)
빨리 나으세요!!
'맞은 놈이 발 뻗고 잔다'는 말이 있지만, 막상 부당한 방법으로 남들 상처주는 사람들 상당수는 자기 잘못 모르고 잘만 삽니다. 오히려 당한 사람이 피해의식에 물들어 무기력하게 살 경우가 있더군요.
아니다 싶으면 거절도 하시고 때로는 적절히 대들어야,,, 대우받더라구요;;
(물론 그냥 제 경험담이니 가볍게 흘리시길~)
빨리 나으세요!!
2007.04.15 07:45:52 (*.235.14.27)
그동안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것 같네요.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방출을 못하면 몸이 축납니다. 화 내지 않는 사람은 좋은사람으로 보이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론 무시하더군요. 제경험에 비추어서 말씀드린겁니다. ^^ 항상 자신을 먼저 생각하시길
2007.04.15 09:23:09 (*.111.240.159)
참으면 병나요.
완전히 잊어버리던가,
아니면 할말은 하고 살더가 둘 중에 하나는 하셔야 합니다.
얼릉 쾌차하세요. 그리고 몸 관리 잘 하셔야죠.
완전히 잊어버리던가,
아니면 할말은 하고 살더가 둘 중에 하나는 하셔야 합니다.
얼릉 쾌차하세요. 그리고 몸 관리 잘 하셔야죠.
2007.04.15 10:24:31 (*.111.125.193)
에고... 이훈님 일주일전에도 잠못자고 계속 일하시더니 T_T 뭐라 말씀을 드려야될지.. 여튼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2007.04.15 10:43:51 (*.106.165.5)
저도 일주일 동안 감기로 고생하였습니다.. 거의 완치 되긴 하였지만 여전히 몸은 무거운채 오늘도 회사 어제도 회사 퇴근은 10시 ㅠㅠ 이훈님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2007.04.15 10:45:39 (*.49.178.21)
많이 아프신데도 여기까지 오시구.
식을줄 모르시는군요.
곧 쾌차하실거 같습니다. 병원가서 진찰받고 약드시고 숙면을 취하세요.
잠이 보약입니다.
식을줄 모르시는군요.
곧 쾌차하실거 같습니다. 병원가서 진찰받고 약드시고 숙면을 취하세요.
잠이 보약입니다.
2007.04.15 11:17:20 (*.111.172.57)
전 회사출근해서 근처 가까운 개인병원으로 가서... 링거 한대 꽂고 1~2시간 누워버립니다. 따뜻한 병상에 누우면... 잠들때까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죠 ^.^
2007.04.15 11:36:40 (*.78.82.170)
그동안 저보다도 더 야근을 자주하시더니...
결국 몸에 탈이 나셨군요..힘내세요~~~
그리고 제가 아직 어리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깨달은건
역시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는 겁니다.
회사에 어떤분이 있는데 이분은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받는 그런 성격이거든요.
옆에서 지켜보면 안쓰러울때가 많습니다.사소한 일로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게되니까 체력도 떨어지고 항상 기분이 안좋고 건강도 나빠지더군요.
이훈님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마음을 잘 다스리셔서
모든일에 능동적이고 여유있게 대처하시길..
그리고 운동도 꼭 하시고요^^
결국 몸에 탈이 나셨군요..힘내세요~~~
그리고 제가 아직 어리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깨달은건
역시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는 겁니다.
회사에 어떤분이 있는데 이분은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받는 그런 성격이거든요.
옆에서 지켜보면 안쓰러울때가 많습니다.사소한 일로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게되니까 체력도 떨어지고 항상 기분이 안좋고 건강도 나빠지더군요.
이훈님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마음을 잘 다스리셔서
모든일에 능동적이고 여유있게 대처하시길..
그리고 운동도 꼭 하시고요^^
2007.04.15 12:24:02 (*.144.14.81)
진통제 너무 의존하지마시구요..wang701님의 조언에 공감합니다. 고통이 진정되고 한숨 잘 잘거나 이런 저런 생각하다보면 되려 긍정적인 시간이 되기도하더군요. 무리해서 버티시면 더 탈납니다. 쾌차바랍니다.^^
2007.04.15 14:58:36 (*.136.178.67)
이훈님~ 기운내시고 언능 나으시길 바랍니다~
문제는 이렇게 아프면 쉬는날-주말이고...(약국도 놀아요...ㅜ.ㅜ)
월욜되면 좀 회복되서 출근하게 되더라구요...ㅜ.ㅜ
암튼 저도 자취를 오래했는데 혼자살때 아푸면 정말 안구에 쓰나미가 몰려오죠...
문제는 이렇게 아프면 쉬는날-주말이고...(약국도 놀아요...ㅜ.ㅜ)
월욜되면 좀 회복되서 출근하게 되더라구요...ㅜ.ㅜ
암튼 저도 자취를 오래했는데 혼자살때 아푸면 정말 안구에 쓰나미가 몰려오죠...
2007.04.15 15:45:17 (*.178.5.197)
오래 전 이야기지만 혼자 자취할 때 아프면서도 일어나 일을 해야하고 일하기 위해서는 먹어야 한다는 사실에 울컥 눈물쏟았던 적이 있습니다. 아프면 서럽습니다. 이훈님 한시 빨리 완쾌 되시길 바랍니다.
2007.04.15 15:59:09 (*.128.172.71)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ㅜㅜ 회사바쁘면..정말.. 슬프죠..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전 동네에.. 24시간 헬스장이 생겨.. 등록하고.. 운동하는 중이랍니다. 쾌차하세요!!!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전 동네에.. 24시간 헬스장이 생겨.. 등록하고.. 운동하는 중이랍니다. 쾌차하세요!!!
2007.04.15 17:52:25 (*.155.110.174)
화병 같습니다만, 약으로 풀지마시고...
운동이나,아님 마냥 빠지는(게임..영화..여친..<-이건아님...ㅡㅡ;)
것으로 매일 푸시고,
게보린 말고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아스피린을
추천합니다.(내성이 있으므로,다량/지속적 복용 금지...!)
운동이나,아님 마냥 빠지는(게임..영화..여친..<-이건아님...ㅡㅡ;)
것으로 매일 푸시고,
게보린 말고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아스피린을
추천합니다.(내성이 있으므로,다량/지속적 복용 금지...!)
2007.04.15 20:11:10 (*.157.42.110)
과로인 것 같군요. 적절한 휴식이 보약인데. 주7일 야근하는 직장이라면
다른 곳을 알아보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돈보다는 건강이 중요하니까요.
다른 곳을 알아보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돈보다는 건강이 중요하니까요.
2007.04.15 20:43:52 (*.29.162.113)
일단 회사는 잊어버리시고 푹 쉬세요....^^
비싸더라도 입에 맞는 음식으로 드시구요...^^
건강하면 할 일은 또 있습니다.....!!!
그렇지만 건강이 나쁘면 좋은 직장이 나타나도 무용지물 입니다......^^
비싸더라도 입에 맞는 음식으로 드시구요...^^
건강하면 할 일은 또 있습니다.....!!!
그렇지만 건강이 나쁘면 좋은 직장이 나타나도 무용지물 입니다......^^
2007.04.16 00:09:27 (*.124.213.48)
아.. 혹 담배 태우시나요?? 제가 아는분도 이훈님처럼 많이 아픈적이있었는데... 그뒤로 담배를 태우면 쓴 약을 먹는 느낌이라면서 금연에 성공한 사례가 있답니다.. 만약 이훈님도 그렇다면 앞으로 좋은일이 있을 징조일지 모릅니다.^^; 힘내세요~
2007.04.16 09:52:55 (*.95.196.241)
쭌이파파 님의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저도 담배 끊은 이유가 너무 써서
끊었는데... 요즘도 술먹으면 펴가지고 좀 그런데.. ^^;
끊었는데... 요즘도 술먹으면 펴가지고 좀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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