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 병에 또 시달리고있어요.
월요일 출근한다는 생각에 잠이 안오고 뭐 그런. T _ T

오늘 오랫만에 바깥구경(?)을 하고 왔는데..
벚꽃 흐드러지게 핀것이 괜히 맘이 싱숭생숭 하더라구요.
나름 맛있는것도 먹고 보고싶은 사람 만나서 수다도 떨고
이것저것 쇼핑도 하고 ^ㅅ^ 하니 조금 우울했던 기분이 한껏 나아졌습니다.

좋은 주말 마무리 하시고.. 또 한주 힘내보아요 :)



// 제가 아주 좋아하는 황정민씨 옆에 스톡허인 저를 그려보았습니당..흐흐흐;
같이 투명우산을 쓰고싶은 사람이예요 //_ ///;;;
그리고 사진은 나들이 나가기전에 집앞에서.. 표정이 너무 험악하게 나와서 잘라버렸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