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요일 밤 병에 또 시달리고있어요.
월요일 출근한다는 생각에 잠이 안오고 뭐 그런. T _ T
오늘 오랫만에 바깥구경(?)을 하고 왔는데..
벚꽃 흐드러지게 핀것이 괜히 맘이 싱숭생숭 하더라구요.
나름 맛있는것도 먹고 보고싶은 사람 만나서 수다도 떨고
이것저것 쇼핑도 하고 ^ㅅ^ 하니 조금 우울했던 기분이 한껏 나아졌습니다.
좋은 주말 마무리 하시고.. 또 한주 힘내보아요 :)
// 제가 아주 좋아하는 황정민씨 옆에 스톡허인 저를 그려보았습니당..흐흐흐;
같이 투명우산을 쓰고싶은 사람이예요 //_ ///;;;
그리고 사진은 나들이 나가기전에 집앞에서.. 표정이 너무 험악하게 나와서 잘라버렸습니당 ㅋㅋ
2007.04.16 00:02:29 (*.62.97.9)
꽃놀이... 회사에 다니다보면 세상이 흑백으로 보이는것 같습니다...
감정이 점점... 개나리가 벌써 핀줄도 모르고 있었군요...
감정이 점점... 개나리가 벌써 핀줄도 모르고 있었군요...
2007.04.16 00:25:41 (*.139.50.249)
ZeroCool™// 아이고 뭘 그런걸 다 ㅜㅜ
소어// 쭈그려 앉은거랍니다 ㅜㅜ
이훈// 황정민+신하균 ^..^)b
impreso// 삶에 여유를...`ㅡ`!
소어// 쭈그려 앉은거랍니다 ㅜㅜ
이훈// 황정민+신하균 ^..^)b
impreso// 삶에 여유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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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그리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