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추억같은 거군요.

수업 듣다가 맘에 든 아가씨한테 용기내서 전화번호를 받았지만 한번 전화해보고 바로 끊어버리고 다시 연락하지 못했었던... -_- 그 친구는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까가 궁금하긴 합니다. ㅎㅎ

사실 요즘에는 주변에 저보다 어린(?) 분들께서 연애 시작하시는거 보면 부러워요. 나름 사귄지 만 4년이 넘어가고 있어서 애틋함이랄까 설레임이 예전만은 못해서 말이죠.;;;

밀레느남편님도 다른 분들도 연애 잘 되시길 빕니다. ^^


ps. 월요일 오후의 나름함에 잡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