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빨간불 신품을 받아서 열었습니다.
뒤집어 하부 하우징을 보니..
날카로운 나사 8개가 보기 흉하게 튀어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책상에 올렸더니 미끄러지면서 스크래치를 내버리는군요.
5처넌짜리 키보드에도 있는 고무지지대가 그리 비쌌을까요?
알흠다움 상부하우징과 뿜어내는 붉은 빛의 자태는 모든사람들의 시선을 끌지만..
바닥을 뒤집었을때의 초안습은.. 빨간불의 값어치를 떨어뜨리는거 같습니다.
저도 NIB급을 받았는데...
원래 그렇게 바닥이 생긴건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혹시 원래 그렇다면.. 다른 빨간불 유저님들은 어찌해서 사용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저도 급한김에 11800 바닥에 일부러 붙여놨던 실리콘 고무를 떼서 옮겨 붙여서 쓰고있지만..
다른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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