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ㅡ` 요로코롬 차려입고 왔기 때문에! (자화상?!?!?!은 아니고 자낙서...-0-)
집에 가기 싫어서 엉거주춤 하고있습니당...ㅋㅋㅋ
0 _ 0 이런날은 애인과 봉천동 본칼국수를 먹으며 조개를 뱉어내야 하는건데 말이죠~!!
요기는 구로 xxx퓌방..ㄷㄷ
칼국슈가 땡기는 밤..ㅠ-ㅠ 캬 ㅎㅏ..집에가서 고기 꿔먹어야겠어요!
일찍들 집에 들어가세요-★
2007.04.12 20:00:59 (*.9.169.42)
정말 먹는 얘기는 한번도 안빠지시는군요.ㅎㅎㅎ
제가 가르치는 여학생들도 대화의 2/3이상이 먹는 얘기더군요.
그러다가 분위기 바뀌어 다이어트 얘기.ㅎㅎㅎㅎ
상반된 얘기를 같이 할수 있다는 건 여성의 장점일라나?ㅎㅎㅎ
하여튼 메리님 글 보는것도 매냐오는 또하나의 즐거움중하나네요.
행복한 저녁되십시요.
제가 가르치는 여학생들도 대화의 2/3이상이 먹는 얘기더군요.
그러다가 분위기 바뀌어 다이어트 얘기.ㅎㅎㅎㅎ
상반된 얘기를 같이 할수 있다는 건 여성의 장점일라나?ㅎㅎㅎ
하여튼 메리님 글 보는것도 매냐오는 또하나의 즐거움중하나네요.
행복한 저녁되십시요.
2007.04.12 20:33:56 (*.33.18.197)
남비뚜껑님//혹시..방배3동에 '유락'손칼국수집 아세요??? 전....그 칼국수 먹고 나서는 다른 어느 칼국수도 못먹었다는.....가본지가 너무 오래전이라 지금 그대로 있는지도 모르겠네요...너무너무 그립습니다...
2007.04.12 20:38:21 (*.245.11.64)
엇! 저도 방배동 사는데...
그 칼국수집이 방배동 어디에 있는 집인가요?
방배동 칼국수 벙개 한번 때려야겠군요. ㅋㅋㅋ
그 칼국수집이 방배동 어디에 있는 집인가요?
방배동 칼국수 벙개 한번 때려야겠군요. ㅋㅋㅋ
2007.04.12 20:41:20 (*.120.204.190)
花無十日紅™ // 어디인지 알아 내었습니다. 회사에서 걸어서 한 10여분 정도 되는군요 ^^;
서기옵빠 // 번개 때리시면 저도 갑니다~ 고고씽~~~~
서기옵빠 // 번개 때리시면 저도 갑니다~ 고고씽~~~~
2007.04.12 20:57:48 (*.33.18.197)
서기옵빠님//거기가....정확한 위치설명은 조금 힘이 들지만 제가 살 때는 삼익아파트와 임광아파트가 근처에 있었습니다....커다란 길가에 있는데, 가게는 조그만데 그 쪽 일대에서는 나름 유명하거든요^^ 예전에 거기서 칼국수 먹고 있었는데 '장미화'씨도 오시더라구요^^; 입맛이야 상대적인거겠지만 걸쭉하면서도 해물의 맛이 진하게 베인 국물맛이 전 아직까지 잊을 수가 없답니다...서울 가면 꼭 가보고 싶네요!!
남비뚜껑//언제 시간 되시면 한 번 가서 드셔보세요...그리고 아직도 영업을 하는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안가본지 거의 7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남비뚜껑//언제 시간 되시면 한 번 가서 드셔보세요...그리고 아직도 영업을 하는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안가본지 거의 7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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