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어지럽다 보니 떨어진 것도 못 보고 밟아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보던 쓰뎅인데 납작해져서 머니 클립인 줄 알았습니다.

플라스틱 키캡 리무버도 부러뜨리지 않고 잘 쓰는데
밟았다고 그렇게 납작해질 줄은 몰랐습니다.

바로 펴기는 했지만 V 자가 돼버려서 너무 우울합니다.
방 청소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