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주일 전 쯤에, 옆자리에 앉는 여자후배의 키보드 소리때문에 글 올렸던 접니다. 꾸벅 __)
처음에, 자리 마련했을때, 준 맴브-넷피니티가 그렇게 시끄러울 줄 모르고 줬었는데
키보드 두드리는 소음 때문에 제가 미칠뻔했었죠...
결국 제가 못견뎌서 양해를 구하고, 서버컴에 있는 교체, 키보드 다른걸로 줬습니다.
DT-35(차이나) + 키스킨 => 조용하겠거니..
조용해졌습니다. 2% 정도... -_-^
제가 서버에 가져다 놓은 넷피니티 멤브 쳐 보니, 조용합니다!!! -_-;;;
옆자리에선 여전히 키보드소리 + 마우스 휠소리(이것도 하필 마우스가 시끄럽네요 ㅋ)
신경을 갉아 먹습니다 흑흑...
어떻게 DT-35+키스킨으로 어떻게 저런 소음을 낼 수 있는지..
미스터리입니다. ㅠㅠ
키보드가 문제가 아니고, 책상이 문제인가... 흠흠.
근데, 제가 그 자리에서 쳐보니 조용하다는.. ㅠㅠ
점심 사주신다고, 기다리라고 하시던 교수님... 늦으시는군요 ㅡㅠㅡ 배고픕니다.
-ps-
분산객체 예제(자바) 만들고 있는데, 패키지 단위로 만든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려고 합니다.
이클립스에선 당연히 생각없이 해도 알아서 해 주는데..
서버와 클라이언트 두개를 실행해야 하니...
cmd 에서 하려니 class path 환경변수를 건드리긴 귀찮고..
팁 없을까요? ^^
처음에, 자리 마련했을때, 준 맴브-넷피니티가 그렇게 시끄러울 줄 모르고 줬었는데
키보드 두드리는 소음 때문에 제가 미칠뻔했었죠...
결국 제가 못견뎌서 양해를 구하고, 서버컴에 있는 교체, 키보드 다른걸로 줬습니다.
DT-35(차이나) + 키스킨 => 조용하겠거니..
조용해졌습니다. 2% 정도... -_-^
제가 서버에 가져다 놓은 넷피니티 멤브 쳐 보니, 조용합니다!!! -_-;;;
옆자리에선 여전히 키보드소리 + 마우스 휠소리(이것도 하필 마우스가 시끄럽네요 ㅋ)
신경을 갉아 먹습니다 흑흑...
어떻게 DT-35+키스킨으로 어떻게 저런 소음을 낼 수 있는지..
미스터리입니다. ㅠㅠ
키보드가 문제가 아니고, 책상이 문제인가... 흠흠.
근데, 제가 그 자리에서 쳐보니 조용하다는.. ㅠㅠ
점심 사주신다고, 기다리라고 하시던 교수님... 늦으시는군요 ㅡㅠㅡ 배고픕니다.
-ps-
분산객체 예제(자바) 만들고 있는데, 패키지 단위로 만든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려고 합니다.
이클립스에선 당연히 생각없이 해도 알아서 해 주는데..
서버와 클라이언트 두개를 실행해야 하니...
cmd 에서 하려니 class path 환경변수를 건드리긴 귀찮고..
팁 없을까요? ^^
2007.04.07 14:04:15 (*.187.155.41)
쉘 스크립트.......
글구.. 이쁜 후배를 들여다 놓으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청축음도 버클링도 사랑스럽게 느껴진다는....
글구.. 이쁜 후배를 들여다 놓으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청축음도 버클링도 사랑스럽게 느껴진다는....
2007.04.07 15:01:09 (*.125.112.191)
절대촉각님 // 예쁘고, 밝은 성격의 여자후배면, 고민않고 갈구겠습니다만..
안예쁘고, 어둡고, 상처받기 쉬운 성격인것 같아서.. ㅠㅠ
안예쁘고, 어둡고, 상처받기 쉬운 성격인것 같아서.. ㅠㅠ
2007.04.07 18:17:59 (*.159.222.196)
피아노 건반치는 방식으로 타이핑을 하나 보군요. 원래 키보드는 그렇게 쳐야 손목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듯 한데요...
회사에 같은 팀 동료분도 타이핑을 그렇게 합니다. 일반 키보드 가져다 놓으면 키보드가 부서질 것 같아서 겁이 나지요. (그렇게 세게 치면서도 타이핑 정말 빠릅니다.)
제가 안쓰던(키가 너무 무거워서) IBM 버클링 방식 키보드를 빌려주니 좋아라 하면서 칩니다. 그 소음은... 묵념... (저야 뭐 자리가 멀어서 상관 없으니 ~ _~)
회사에 같은 팀 동료분도 타이핑을 그렇게 합니다. 일반 키보드 가져다 놓으면 키보드가 부서질 것 같아서 겁이 나지요. (그렇게 세게 치면서도 타이핑 정말 빠릅니다.)
제가 안쓰던(키가 너무 무거워서) IBM 버클링 방식 키보드를 빌려주니 좋아라 하면서 칩니다. 그 소음은... 묵념... (저야 뭐 자리가 멀어서 상관 없으니 ~ _~)
2007.04.07 18:54:58 (*.184.47.243)
이쁘면 너그럽게 용서를 ~ 그게 아니면 뭐 어쩔수 없죠 ;; DT-35를 버린다는 생각으로 양손 아구에 힘을주고 키보드들고 한대 후리심이 ^^;;
2007.04.07 20:00:20 (*.100.176.83)
파워타이핑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모든 키보드 키캡과 하우징을 고무로 만들지 않는한은..(이것도 자신없습니다)
쌓였던 안좋은 기억을 키보드로 푸는 후배인 모양입니다.
이긍.. 마음대로 구부러지는 바로 그 키보드만이 소리를 안 낼 수 있겠습니다.
아니면 바꿔서 서향님이 모델엠이나 구형후타바.. 아주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키보드를 구입하셔서 그 놈을 두드리십시오. 자기 소리에 묻혀서 다른 사람 소리는 잘 안들릴 겁니다.
헤드폰을 쓰고 큰 노래를 들으면서 일을 하시는 방법도...^^
모든 키보드 키캡과 하우징을 고무로 만들지 않는한은..(이것도 자신없습니다)
쌓였던 안좋은 기억을 키보드로 푸는 후배인 모양입니다.
이긍.. 마음대로 구부러지는 바로 그 키보드만이 소리를 안 낼 수 있겠습니다.
아니면 바꿔서 서향님이 모델엠이나 구형후타바.. 아주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키보드를 구입하셔서 그 놈을 두드리십시오. 자기 소리에 묻혀서 다른 사람 소리는 잘 안들릴 겁니다.
헤드폰을 쓰고 큰 노래를 들으면서 일을 하시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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