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영화 향수를봤어요

원래는 300보러간건데 시간을놓쳐버려서

뜻하지않게 보게되었죠

별생각없이 본 영화, 하지만 지금껏봐온 영화중 최고였습니다

본지 몇일지났는데 아직도생생하고 다시보고싶을정도로 여운이남네요..

남자 주인공도 썩 맘에드는 외모는아니였지만 연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소설도있다던데 읽어보진못했지만 읽어보고싶네요

영화보고나서 또보고싶어서 또볼려고 다운받아놓은영화는 처음이에요

오늘같은날 연인과함께 한번보러가시면 좋겠네요

전 오늘도출근^^*

휴일잘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