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에가서 우연히 보게된 동영상이 마음에 들어서 검색해 봤습니다.
15세 때 가수가 되고 싶어서 일본으로 혼자 떠났다고 합니다. 가기전에 SM을 비롯한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봤지만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갔다는 댓글을 봤지만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본에 입국하던날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해서 신고할 물건이 있느냐, 다른 사람 가방을
운반하고 있느냐는 인터뷰에 무조건 하이라고 답했다가 입국장에서 몇 시간동안 억류
됐었다는 인터뷰를 봤습니다.

결국에 일본에서 오디션을 보게 되고 앨범도 내고 보아와 같이 프로그램에 나오게 됐습니다.
한국에 돌아 와서도 음반을 내고 활동하고 있다는 데 공중파에서 나와 노래부르는 모습은
아직 못 봤습니다.

다른 인터뷰에 좋은 가수가 되고 싶은데 그게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한 가지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 때문에 더 예뻐 보입니다.

진심으로 바라고 노력하면 언젠가 이루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바구님 도움으로 TG3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볼륨을 조금 높여서 들어 보세요.




           ▲  16세 때 일본에서 오디션 보는 윤하 '내일의문' ▲







                     ▲  윤하 (LIVE) 'Because of you'  ▲





























                            ▲  윤하 (LIVE) '달팽이'  ▲






http://www.youtube.com/watch?v=DDOgYw5-p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