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훈련이라는 것을 다녀왔습니다.
일명 병영 체험이라는.. --;;

나이가 많아서 (29... 훈련소 나이로는 많은.. --;; )
나이 어린 분대장들 반말을 들으니... 심기가 많이 불편하기도 했고..

보고 싶은 이를 보지 못하고, 목소리 듣지도 못하는 것이.
심히 힘들었던 4주간이었습니다.


어찌댔든.. 탈영..? 훈련소에서 퇴소했음을 알려드립니다. ㅋㅋ

이제 밀린 일들.. (몇가지 배송 등등.. ^^;;)
담주 월요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쪽지 답변도.. ^^;;;

한달을 비웠더니.. 글들이 너무 많아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