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론을 2일 빌려보고 기계식 키보드의 손맛을 알았어요 ;;

제가 예민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론 사용후에 평소 사용하던 제 키보드를

사용하면 뭔가...손가락에서 거부하는듯한 느낌을...

기계식 키보드에 관해 이제 막 입문이라 모험보다는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는

마제나 체리 (첨엔 이 이름이 뭘 뜻할까 무지 많이 고민했었어요 ㅎㅎ;;)

를 사용해 보고자 장터에 글을...ㅎ ㅔ...

란돌님의 분양으로 하루만에...훗 체리G80-3000 넌클릭 갈축 키보드를 받아 보게 됐습니다 ^^

딸깔 거리는 소리의 아론 키보드에 비해서 넌클릭이라 그런지 소리두 적구

키압이 좀 낮은듯한...^^

만족할만한 웃음을 지은것도 잠시..박스 개봉시 옆에 있던 여친에게 뻇겨버렸다는..;;

잠시...아주 잠시 키보드를 만져 봤지만 대 만족이네요 쿠하핫

여친한테 빨리 돌려 받아야 하는데..시간끌고 여친 역시 손맛을 알아버리면..허거덩..

매니아 여러분~

모두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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