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희 마을이군요.옆집입니다.-_-
총으로 쏜 분도.돌아가신 분도.돌아가신 분 아들도 아는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네이버에 기사밑에 댓글 달린거보고 충격좀 받았네요.
아무렇게나 나오는대로 써놓은 글을 보면 역시 사람은 자신이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하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안타깝네요.
시골에 계신 부모님도 걱정되고..마을분위기도 어수선하다하고..시골에 가려니
오지 말라고 하시네요.
요즘들어 저한테는 악재가 겹치는거 같네요.
회사에서도 겉으로는 조용히 있는데 누구 한사람이 건드리면 폭발하기 직전이라
제 스스로가 불안스럽네요.
조용히 좀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ps.엊그제 올렸던 글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총으로 쏜 분도.돌아가신 분도.돌아가신 분 아들도 아는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네이버에 기사밑에 댓글 달린거보고 충격좀 받았네요.
아무렇게나 나오는대로 써놓은 글을 보면 역시 사람은 자신이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하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안타깝네요.
시골에 계신 부모님도 걱정되고..마을분위기도 어수선하다하고..시골에 가려니
오지 말라고 하시네요.
요즘들어 저한테는 악재가 겹치는거 같네요.
회사에서도 겉으로는 조용히 있는데 누구 한사람이 건드리면 폭발하기 직전이라
제 스스로가 불안스럽네요.
조용히 좀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ps.엊그제 올렸던 글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체험삽질의 현장
2007.04.05 14:03:19 (*.216.116.236)
데자뷰님 힘내세요 저도사실 요즘너무힘들어서 데자뷰님께 힘내시란 댓글달기가 힘들정도로 힘든데 그래도 힘내시라고 댓글달았어요 힘내세요 전 힘이안나네요 같이힘내요
2007.04.05 14:05:04 (*.144.214.240)
전 지나치게 성격이 과격하신분들을 싫어합니다. 가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기에....문득 삼사백인(三思百忍)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느군요....-_-;
2007.04.05 14:06:18 (*.146.23.231)
데자뷰님// 이훈님// ㅜ.ㅜ 힘들땐 좀 쉬었다 갑시다.. 저도 좀 쉴려구요..
ㅜ.ㅜ 달리다가 넘어져 보기도 하고 그럽시다.. 지치면 완주 못합니다..ㅜ.ㅜ
ㅜ.ㅜ 달리다가 넘어져 보기도 하고 그럽시다.. 지치면 완주 못합니다..ㅜ.ㅜ
2007.04.05 15:13:30 (*.190.1.103)
마음이 힘드니 만사가 귀찮아지네요.
그래도 어떻게든 해보려고 어제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마음도 편해지겠죠.^^
이훈님도 힘내시고요,우수한님도 힘내세요^^
청하님//그분도 평소 성격이 과격하신분은 아닌데 연속된 실패때문에
순간 제정신이 아니셨던 모양입니다.
하기야..대구서 사업하다 IMF로 실패>고향와서 하우스농사시작했는데 실패>
쌀농사 지었더니 쌀값떨어지고 추곡수매없어지고>배농사했더니 과일값 별로>
빚내서 한우 사넣었더니 한미FTA로 소고기 개방...
누구라도 좌절하지 않겠습니까...
노바님//노무현과 구케의원 때문일지도..?
그래도 어떻게든 해보려고 어제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마음도 편해지겠죠.^^
이훈님도 힘내시고요,우수한님도 힘내세요^^
청하님//그분도 평소 성격이 과격하신분은 아닌데 연속된 실패때문에
순간 제정신이 아니셨던 모양입니다.
하기야..대구서 사업하다 IMF로 실패>고향와서 하우스농사시작했는데 실패>
쌀농사 지었더니 쌀값떨어지고 추곡수매없어지고>배농사했더니 과일값 별로>
빚내서 한우 사넣었더니 한미FTA로 소고기 개방...
누구라도 좌절하지 않겠습니까...
노바님//노무현과 구케의원 때문일지도..?
2007.04.05 16:39:25 (*.230.45.130)
일단 숨만 쉬면 사는겁니다. 목숨만 붙어있으면 회복할 기회는 온답니다.
제 주변엔 20대에 목숨을 잃는, 또 잃을 예정인(?) 사람을 둘이나 봐서...
때론 힘들고 괴로워도 살아있다는 게 감사하더군요.
(전 아직 학생이라 별로 안 힘듭니다만)
아무쪼록 푹 쉬시면서 한번쯤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갖는 게 좋겠습니다.
제 주변엔 20대에 목숨을 잃는, 또 잃을 예정인(?) 사람을 둘이나 봐서...
때론 힘들고 괴로워도 살아있다는 게 감사하더군요.
(전 아직 학생이라 별로 안 힘듭니다만)
아무쪼록 푹 쉬시면서 한번쯤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갖는 게 좋겠습니다.
2007.04.05 16:42:44 (*.203.155.157)
TV에 나오는 직설적인 단어에 쫌 황당하긴 했습니다. 총기난사이유가 인제 FTA 협상됬으니 우린 먹고 못산다. 다죽어라 이랬다고 나오더군요... 좀더 자세한 검증절차를 좀 거치지...
2007.04.05 16:54:23 (*.231.146.61)
데자뷰님.. 그런 일들로 힘드셨군요.
다른 말씀은 드릴게 없고, 힘 내시라는 말씀밖엔 없네요.
이훈님, 우수한님도 힘내시고,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만 생기길 빕니다
자~~~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다른 말씀은 드릴게 없고, 힘 내시라는 말씀밖엔 없네요.
이훈님, 우수한님도 힘내시고,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만 생기길 빕니다
자~~~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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