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마을이군요.옆집입니다.-_-
총으로 쏜 분도.돌아가신 분도.돌아가신 분 아들도 아는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네이버에 기사밑에 댓글 달린거보고 충격좀 받았네요.
아무렇게나 나오는대로 써놓은 글을 보면 역시 사람은 자신이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하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안타깝네요.
시골에 계신 부모님도 걱정되고..마을분위기도 어수선하다하고..시골에 가려니
오지 말라고 하시네요.
요즘들어 저한테는 악재가 겹치는거 같네요.
회사에서도 겉으로는 조용히 있는데 누구 한사람이 건드리면 폭발하기 직전이라
제 스스로가 불안스럽네요.
조용히 좀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ps.엊그제 올렸던 글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체험삽질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