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플레이톡에http://playtalk.net 자주 갑니다. 간단한 메모용으로 쓰고 있는데 은근히
유명한 분이 많이 계십니다. 정치인 정동영, 소설가 이외수, 화가분도 계시는 데 성함을
잊었습니다.

오늘 회원분에게 키보드 받으러 모란역에 가야겠다고 글 올리고 나갔다 와보니 소설가 이외수
선생님이 댓글을 달아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선생님 키보드 연결하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베타서비스 중이어서 가입할 수 없었던 '스프링노트http://www.springnote.com/ko/'가
오픈을 했다고 해서 가입했습니다. 웹으로 MS Office OneNote 정도의 서비스를 기대했습니다.
가입하고 보니 시스템도 불안하고 기능도 설치형 블로그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 같습니다.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큽니다.

만우절 무사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