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과에 말씀드렸습니다.

아직 어리단 핑계아닌핑계로 좀 쉬어가고싶어요

정말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공부에대한 집착도 해보고싶고

책도 마음껏 읽어보고싶구요

얼마전에 강하게 어필했던 몸도만들어야겠구요

지금이회사보다 더큰회사를꼭가서 더많은사람을 보살펴주고싶어요!!

근데 당장 돈을못버는 백수가된다는 생각이 저를너무압박하네요

모은돈만 쓰고있는건 정말못할것같고 잠깐하는 알바라도해서

자금을 마이너스 시키진않도록할생각이에요

당분간 지름신이랑은 절교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