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듦새나 키감, 뭘로 봐도 이건 20달러에 구할 수 있는 물건이 절대 아닙니다.

아마도 커넥터만 ps2고, 정식 셀러가 있었으면 최소 50달러는 줘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이 얇은 이색사출 키캡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제가 흑축 키보드를 많이 접해 본 건 아니지만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 덕에,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지만 리얼이가 차지하고 있던 메인의 자리를 빼앗고 있습니다. 사실 리얼이가 더 좋긴 한데, 이 높은 키압에 적응을 해야 내일 도착할 unicomp customizer에 쉽게 적응할 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