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신품 신동품 중고품 뭐 이런걸 구매해서 쓰면 레슨비라고 하나요 수업료 뭐 그런게 있죠 ?

저도 신비로운 xx 님에게 1863을 분양받고 2주만에 내놓았는데
15인가 15.5에 내놨다가 원무지박스가 없길래
4100박스에 넣어주면서 죄송하다고 박스에 만원을 넣어드렸었죠
shinxxx님껜 뭐 제가 구매한가격보다 5만원인가 감해드렸구(일괄이라서 ㅋ 다시한번 4100양보해주신 제목없음님께 감사드립니다 ^^;;)

저는 원래 이게 관례상(?) 아님 뭐 장터의 법칙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아직도 순전히 왕 초보인 제게 이제 슬슬 장터 매복과 함께 키보드 이름이 슬슬 귀에들어오는데
한번씩 물건을 구매할려고 보면 한두어달 쓰고도 그가격 그대로 내놓으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
물건을 구매할려고 하다가도 그냥 못본척 지름신을 참고 지나간적도 많았습니다 ㅋ
각자 개개인이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수업료는 조금씩이라도 감했음 하네요
그렇게 돌고 돌다 보면 뭐 장터에 한번씩 탄성을 자아내는 한마디가 나오겠죠
"가격이 참 아름답습니다 ~ ^^;;" 라구요 ㅋㅋ

사람마다 생각이 틀려서 그런지 몰라도 돈을 벌 목적이 아니고 단순한 수집이나 취미같은 정보공유의 사이트라고 여기신다면 자기가 구매해서 다시 내 팔때는 수업료는 다만 천원이라도 제했음 해서요 (단순하게 일벌이라고 생각하시면 뭐 어쩔수 없구요 ㅠ.ㅠ;;)

화창한 일욜이네요 (부산기준ㅋ) 모처럼만에 보는 따뜻한 햇살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해가지고있지만 -.-;;)
키매냐에서 한분 한분씩 친분을 쌓고 전화 통화도 하고 그런걸 느끼면 참 좋다고 생각됩니다

추신 ~ > 뻑가스님 죄송합니다 ㅠ.ㅠ;; 택배비는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 내일은 꼭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