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완전 흑축 모드여서 돌다리, 빨간불, 마제만 이뻐하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리얼은 장농속에;;; 4100은 책장속에;;; 모델엠은 책장위에;;; 어느덧 먼곳에서 날라온 놈들은 컴퓨터에 물려 보지도 못하는 신새로 전략했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오늘 핑크 슬라이더를 만나 버렸습니다;;; 아 이거 처음에 치다보니.. 음 이런느낌인가 하다가 치다보니 쪼오오오오오온~~득 하는 키감이 살포시 느껴지는군요..

이전에 잠시 사용해봤던 블루슬라이더는 클릭소리가 저의 귀를 너무 자극해서인지ㅋ 이런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지만 핑크슬라이더는 완전 물건이다 싶습니다~~ㅋ

제로쿨님이 가끔 외치시던 알프스 만쉐~~를 저도 외치고 싶군요~~ㅋ

알프스 만쉐~~ㅋㅋㅋ

ps. 언젠가가 될지 모르지만 올드델 핑크를 위해서 조금씩 노력해봐야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