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때 여자친구를 못 만났습니다. 멀리 살아서...
선물을 가서 줄까도 물어보고 택배로 보내줄까도 물어봤는데 됐다고 하더니 술먹고 꼬장입니다.
낼 논자시 셤보는데 한 한시간은 꼬장 들어준거 같은데...

결국 다시 HHK Pro 2 내노랍니다. ㅡ,.ㅡ?

예전에 담배 한까지 때메 뺐겼다가 2주동안 "10마넌에 팔아버린다!!" 협박에 시달렸었는데... 이제는 "그 키보드가 중요해 내가 중요해"공격에 죽을 맛입니다. 안그래도 셤공부가 안되서 죽긋는데...
한시간 가량 공격에 시달리고 나니 어안이 벙벙하고 피로가 막 몰려옵니다. TT_TT

해피당 탈당 해야되나요? 이넘에 해피는 왜케 탐내는 사람들이 많은지... 배열에 적응도 못 할꺼면서 뻑하면 내노라는 사람들이 왜케 많은지...

"니들이 키감을 알아???" 버럭!!!

엉엉~

좀 조용하게 키보드 삥도 들 뜯기고 할 방법이 없을까요? 키보드얘기하면 또 그얘기냐고 구박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탐내는건 또 무슨 씨츄(멍멍) 에이!!! 션 인지... TT_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