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사실 몇몇 일이 생기는 관계로 HP가 0까지 떨어졌던 데다가 이전 세미나 글에 대한 반응이 거의 없었기에 지금 키보드 매냐 세미나 진행 여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진행 여부는 제가 직접 결정하니까 그렇게 걱정할 일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나름 계속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요점은 이렇습니다.
기본적인 연사 초정이나 장소 섭외, 경품 마련 등 굵직굵직한 문제는 제가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미나라는 것이 운영자의 행사가 아닌 커뮤니티의 행사로 생각되므로 최소한의 선결 조건은 해결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 듯이 세미나 연사 한명 섭외와 진행 도와주실 3~4명만 있었으면 합니다.
그야말로 '도와 주십쇼' 입니다. 아니면 계속 개미를 퍼먹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으니...^^;
조용히 활동하시길 즐기는 회원분들이 많은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일단 제가 SOS를 쳤으니 많은 분들이 지원 해주실 바랍니다.
그럼...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2007.03.16 09:56:31 (*.130.28.2)
what can i do for you??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애 업고 안고 돌아다니면 쫌 머식할거 같아서..후다닥...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애 업고 안고 돌아다니면 쫌 머식할거 같아서..후다닥...
2007.03.16 10:17:35 (*.111.240.159)
몸빵 받고 생일빵~ 레이스!! (퍼퍼퍽~)
몸빵 하실 분들은 많은데 연사가 필요하시군요....
뀨뀨님// 아기는 제가 봐드리겠습니다. ^^
몸빵 하실 분들은 많은데 연사가 필요하시군요....
뀨뀨님// 아기는 제가 봐드리겠습니다. ^^
2007.03.16 10:19:28 (*.190.1.103)
아는게 없어 돕지도 못하고 대구에 있어서 몸빵도 못하고...ㅠㅠ
(사실 몸빵은 자신있는데.ㅡㅡ;;)
마음으로라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사실 몸빵은 자신있는데.ㅡㅡ;;)
마음으로라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2007.03.16 10:49:40 (*.54.100.45)
적극적인 지원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일요일보다는 토요일에 할 것 같긴 합니다만 진행하게 되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 진작 SOS 칠걸 그랬나 봅니다. 그나저나 회원분 중에 세미나 한 세션 진행하실 분은 안계신 겁니까? T_T..
2007.03.16 11:20:46 (*.231.146.61)
저도 울산...;; 지방은 서럽습니다.. 이런때에 아무런 도움도 못 드리네요..
마음으로 화이팅만 가득 드립니다 ^^;
마음으로 화이팅만 가득 드립니다 ^^;
2007.03.16 11:28:49 (*.110.111.211)
kant님, 세미나에 대해 잠깐 떠오른 의견입니다.
어느 한 분께서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하시는 것도 좋지만 여러분이 동참할 수 있는 작은 콘테스트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맛의 달인>에 종종 등장하곤 하는 에피소드 형식 중에 '동서신문사' 직원들끼리 벌이는 콘테스트에서 떠오른 생각입니다. 만화에서는 '볼썽 사나운 식사' 경연대회, '가장 저렴한(재활용) 식사' 경연대회, '가장 손쉽게 해결하는 끼니' 경연대회 등을 열어서 서로를 알아가는 즐거운 한때를 연출하곤 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특정한 컨셉을 가지고 참가자들의 키보드 경연대회를 열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자면 '원래 모습에서 환골탈태한 키보드'라든가, '나만의 절대 키보드', '구하기 힘든 키보드' 등의 주제를 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하는 거죠. 어쩌면 테마 번개를 좀 크게 하는 정도일 수 있겠지만, 참석하시는 분들과 함께 정보를 나누면서 시타를 해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으며 모든 참석자들이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해서 협찬 상품을 증정하면 나름대로 활기차고 재미있을 듯 합니다. 그냥 의견입니다^^;
참! 시간만 맞다면 저도 몸빵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ㅎㅎ
어느 한 분께서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하시는 것도 좋지만 여러분이 동참할 수 있는 작은 콘테스트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맛의 달인>에 종종 등장하곤 하는 에피소드 형식 중에 '동서신문사' 직원들끼리 벌이는 콘테스트에서 떠오른 생각입니다. 만화에서는 '볼썽 사나운 식사' 경연대회, '가장 저렴한(재활용) 식사' 경연대회, '가장 손쉽게 해결하는 끼니' 경연대회 등을 열어서 서로를 알아가는 즐거운 한때를 연출하곤 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특정한 컨셉을 가지고 참가자들의 키보드 경연대회를 열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자면 '원래 모습에서 환골탈태한 키보드'라든가, '나만의 절대 키보드', '구하기 힘든 키보드' 등의 주제를 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하는 거죠. 어쩌면 테마 번개를 좀 크게 하는 정도일 수 있겠지만, 참석하시는 분들과 함께 정보를 나누면서 시타를 해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으며 모든 참석자들이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해서 협찬 상품을 증정하면 나름대로 활기차고 재미있을 듯 합니다. 그냥 의견입니다^^;
참! 시간만 맞다면 저도 몸빵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ㅎㅎ
2007.03.16 11:37:16 (*.54.100.45)
새파란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만 '맛의 달인' 콘테스트의 경우 10~15명 정도 인원이었습니다만 이 경우엔 인원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충분히 참고는 하겠습니다.
차라리 세미나 보다 '키매냐 진품명품' 더 재밌을 것 같기도 하네요. ^^:
차라리 세미나 보다 '키매냐 진품명품' 더 재밌을 것 같기도 하네요. ^^:
2007.03.16 11:44:26 (*.54.100.45)
인두랑 흡입기, 타임워치 들고 스톤브릿지 스위치 빨리 떼어내기 컨테스트를 하는것도 재미있겠는데요... 1등에겐 다 떼어낸 스위치와 바보가 되어 버린 스톤브릿지 몸통을 증정하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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