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몇몇 일이 생기는 관계로 HP가 0까지 떨어졌던 데다가 이전 세미나 글에 대한 반응이 거의 없었기에 지금 키보드 매냐 세미나 진행 여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진행 여부는 제가 직접 결정하니까 그렇게 걱정할 일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나름 계속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요점은 이렇습니다.

기본적인 연사 초정이나 장소 섭외, 경품 마련 등 굵직굵직한 문제는 제가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미나라는 것이 운영자의 행사가 아닌 커뮤니티의 행사로 생각되므로 최소한의 선결 조건은 해결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 듯이 세미나 연사 한명 섭외와 진행 도와주실 3~4명만 있었으면 합니다.
그야말로 '도와 주십쇼' 입니다. 아니면 계속 개미를 퍼먹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으니...^^;

조용히 활동하시길 즐기는 회원분들이 많은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일단 제가 SOS를 쳤으니 많은 분들이 지원 해주실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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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