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거일까나요 ㅎㅎㅎ

일단...매버릭님께 우주지킴이2 어제 택배받았네요...

써보니까...PS/2인거 말곤...뭐 키감은 막손이라...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짱개산이 아니라서 긍가? ^^;;)

뭐...기존에 쓰던 SK-8115 (DELL꺼)에 비해...타자 소음은 좀 있긴하네요. 하지만 뭐.

열씨미 일하는척 하지요 음하하하;;

그나저나...우주지킴이의 트랙포인트를 걍 쓸까했으나...좀 불편하네요 스크롤링이...

지금은 걍 기존에 사용하던 MS트랙볼 쓰고있습니다.




여기까지...겪고 나니...욕심이 생기더군요.

'가만보자...회사에서 트랙볼을 쓸꺼면...굳이 텐키리스인 우주지킴이를 쓸 이유가 없잖아? 차라리 키보드옆에 여백이 없는 녀석이 좋겠지...(놋북거치대 놓고 쓰기때문에, 키보드 자체가 크면 클수록 놋북모니터와 거리가 멀어진다는 ^^;;) 그럼 어디보자...응? 마제스터치란 제품이 참 여백도 없고 깔끔하니 잘생겼네...그럼 집에서는 텐키리스인 녀석을 쓰는게 더 좋으니까 우주지킴이는 집에 갔다놓기로하고...담달에 마제스터치를 지르자!! +_+'

쿨럭;;;

일단 담달 월급을 받은후...또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 (응? 그러고보니...월급날이 21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