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TG3 3개가 비행기를 타고 먼 여행길을 지나서 제 품으로들어 왔습니다.
막상 받아서 보니, 빨간불 보다 낮은 키캡에, 뽀샤시한 자태..
정말 NIB이라는게 이런 거구나 했습니다.
1개는 선물하려고 3개를 주문했는데...
갑자기 마음이 바뀌려고 합니다.
걍 제가 다 가져버릴까. 생각중입니다.

넘 이뿌네요.. 4100은 그냥 쳐박힐거 같습니다... ^^